[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정부가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27일 장 초반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우진은 전일대비 14.97% 오른 2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전기술은 전일대비 10.74%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비에이치아이(8.81%), 피코그램(8.21%), 우리기술(6.61%), 한전KPS(5.61%), 우진엔텍(5.46%), 한신기계(4.48%), 오르비텍(3.52%), 두산에너빌리티(3.05%), 한국전력(2.48%) 등 원전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앞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후부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규 원전 부지 공모를 시작으로,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거쳐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