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2026년도 국회의 주요 경력경쟁 채용 일정이 26일 처음으로 사전에 공개됐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2026년도 국회 주요 경력경쟁채용 시험 일정'을 국회채용시스템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에 따르면 국회사무처는 올해 수어통역사와 방송작가를 각각 2월과 5월에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 신규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프리랜서 고용 개선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국회사무처는 기존 프리랜서 인력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채용 규모는 수어통역사 8명, 방송작가 9명이다. 국회도서관은 해외자료조사관(일본어) 1명을 전문경력관 가군으로 채용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정치·행정과 사회·문화 분야 분야 심의관 2명(일반임기제 부이사관)과 국방·정보, 농업·식품정책, 국제통상·국제법, 산업안전보건·환경보건·화학안전 분야 입법조사연구관 각 1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국회기록원은 기록물 관리 분야 기록연구사 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변호사 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직 5급(행정사무관) 채용도 전년과 동일하게 2명을 선발한다. 해당 직군은 2024년부터 직급을 상향해 운영 중이다.
채용 분야별 시험 공고는 향후 국회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사무처는 "연간 일정 사전 공고를 통해 신규 채용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