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안전점검 및 캠페인 강화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3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7기 시민명예감사관 22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명예감사관은 읍·면·동장 추천을 받아 선발된 사회적 신망이 높은 지역 주민들로, 향후 2년간 행정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소통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서는 시민명예감사관들이 사명감을 다지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 눈높이의 공익신고 사례를 공유하며 올해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는 2014년 도입 이후 7년째 운영되며, 전국체전 전 종합운동장 안전점검, 도로 배수로 막힘 신고, 공사현장 비산먼지 민원 등 생활 밀착형 공익 활동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제도 내실화를 위해 ▲2026년 개관 주요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 ▲역량강화 워크숍 ▲읍면동 종합감사 및 청렴캠페인 참여 등 활동을 강화하며 시민 중심 감사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실현되는 2050 도시 비전을 위해 시민명예감사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한 현장 고충을 가감 없이 전달해 행정과 시민을 잇는 소통의 가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