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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电动汽车市场"外强内弱" 外国车亮眼国产车承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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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月22日电 经历漫长需求阶段性放缓"寒冬期"的韩国电动汽车市场,去年成功复苏反弹,但以现代汽车为首的韩国整车企业却难掩失落。原因在于,此次反弹的主力并非国产车,而是特斯拉、比亚迪等进口品牌。

比亚迪16日在韩国举行发布会。【图片=纽斯频通讯社】

展望今年,竞争环境更加严峻。随着特斯拉自动驾驶技术(FSD)的进一步扩展以及中国高端电动汽车品牌极氪即将进入韩国市场,韩国整车企业在电动汽车领域的主导力面临巨大挑战。

据韩国汽车与移动出行产业协会(KAMA)21日发布的数据,去年韩国电动汽车新车登记量达14.688万辆,同比大增50.1%。在补贴缩减、充电基础设施负担加重以及消费者观望情绪等多重因素叠加下曾一度萎缩的市场重新回到增长轨道。电动汽车的市场渗透率达13.1%,首次破两位数。

然而,细看数据可以发现,反弹的主角并非国产车型。在整体市场扩大的同时,国产电动车的市场占有率仅为57.2%。这一比例在2022年曾高达75%,短短三年大幅下滑,意味着尽管市场规模扩大,韩国整车企业并未同步分享增长成果。

此次反弹的核心动力来自特斯拉。以Model Y为中心的销量扩大以及激进的降价策略带动了需求回暖。加之近期FSD在韩落地,特斯拉的关注度再度攀升。

业内普遍认为,FSD的引入不仅仅是功能选项的增加,而是显著提升品牌竞争力的重要因素,未来可能转化为销量增长。

据悉,FSD上线后,特斯拉全车型需求同步上升,除Model Y,Model X和Model S的交付时间也被推迟至今年第2季度。需求不再局限于单一车型,而是扩散至整个产品线,特斯拉主导的市场集中趋势预计仍将持续。

中国品牌的快速崛起也是推动电动汽车市场结构变化的另一重要力量。去年中国品牌电动车销量同比翻倍以上,市场份额已突破30%。

在比亚迪凭借价格竞争力迅速攻占市场后,今年极氪又向高端市场发起挑战,中国品牌的市场份额有望进一步扩大。

随着中国品牌同时布局入门级与高端市场,韩国品牌电动汽车的生存空间或将进一步被压缩。

业内指出,韩国品牌正面临"双重压力",在价格上不敌中国品牌,在技术和软件方面又难以缩小与特斯拉的差距。

大德大学汽车学科教授李浩根(音)重点分析了特斯拉技术战略对市场产生的实际影响表示:"FSD公开后,市场反应发生明显变化。即便是国内尚存的库存车辆,在FSD演示视频发布后也迅速售罄,说明自动驾驶技术已直接影响销售。"

他补充道:"尽管该技术尚未达到完全成熟,但在消费者认知层面已被视为领先技术。与技术本身相比,特斯拉率先展示并积极营销的策略对市场产生强烈影响。"

关于韩国本土电动汽车市占率下滑的原因,他指出存在结构性局限:"韩国品牌仍停留在以硬件为中心的商品竞争力阶段,特斯拉则将'购车后的体验'打造为核心竞争力,这一差距直接反映在市场份额上。"

谈及现代汽车集团实现反弹的条件,李浩根强调需要更明确的战略转向。他表示:"要重新在电动汽车市场中获得竞争力,研发新车型并加强自动驾驶技术最为迫切。只有具备类似自动驾驶这样的独有技术,才能超越单纯的价格竞争。"

在与中国电动汽车的价格竞争方面,他也直言现实限制明显:"与中国电动汽车进行价格竞争在结构上几乎不可能。考虑到零部件价格以及隐性的政府支持,成本基础本身就不同,无法用同样方式应对。"

他最后强调:"仅靠补贴维持国产电动车竞争力已达到极限,有必要通过制度安排让进口电动汽车在充电基础设施建设、服务中心扩充等方面承担相应责任。"(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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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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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美 그래미 무대 오른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가 내달 초 그래미 시상식 무대에서 공연한다. 21일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오는 2월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그래미 어워즈'에서 캣츠아이와 올리비아 딘 등 신인상 후보 8팀이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TSEYE(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마농, 윤채, 메간, 소피아, 다니엘라, 라라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캣츠아이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비롯해 싱글 '가브리엘라'(Gabriela)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날리'(Gnarly)로 82위, '가브리엘라'로 21위를 차지했다. 또 EP 2집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음악계의 연례 최대 행사로 꼽히는 만큼, 신인 그룹인 캣츠아이가 널리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의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로 결성돼 2024년 6월 미국에서 데뷔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1-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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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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