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홈플러스 사태에 대형 판매시설 공급 '빨간불'…폐점 후 용도전환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젠스타메이트 '2025년 리테일 시장 리포트'
지난해 3분기 리테일 거래금액 1.2조원
대형마트 6건 공급에도 시장 냉기
리테일 회복 '아직'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지난해 국내 리테일 신규 공급량이 줄며 출점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마트 공급이 가장 많았지만,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한 폐점과 자산 매각 가능성이 시장 변수로 떠올랐다.

리테일 업태별 거래 규모 추이 [자료=젠스타메이트]

21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젠스타메이트'에 따르면 2025년(3분기 마감 기준) 국내 리테일 신규 공급 사례는 8건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 공급이 6건으로 가장 많았다. 폐점 점포 수는 3건이다. 홈플러스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향후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대규모 실질적 정리가 예정돼 있어 추가 폐점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와 소비 양극화에 따른 복합 매장 조성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났다. 백화점과 쇼핑몰의 경우 커넥트현대 부산점, 청주점, 타임빌라스 수원점, 스타필드 수원점 등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형마트에서는 이마트 푸드마켓 성수점과 고덕점,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등 식료품 전문 상시 재개장이 이어졌다.

같은 기간 대형 판매시설 거래는 총 7건 이뤄졌다. 거래금액은 1조2412억원으로 전년 대비 73.7% 증가했다. 선매입 자산의 준공 후 거래 종결로 거래사례에 포함된 마곡 원그로브몰을 제외하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경영상 목적의 단순 소유주 변경이 포함되어 있어 리테일 시장이 회복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AK플라자는 지난해 1분기 임차구조 개선 등 목적으로 AK플라자 분당점 펀드 수익증권 인수를 진행했으나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같은 해 4분기에 다시 매각했다. W몰 가산점은 2023년 폐점 이후 공매로 나왔으나 수차례 유찰된 끝에 2분기 은탑산업개발에서 880억원에 매입함.

지난해 업무시설로 전환된 엔터식스 파크에비뉴 한양대점과 업무시설로 전환을 위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며, 2026년 KB자산타워로 준공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분기 신내점이 523억원에 매각돼 임대주택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김규진 젠스타메이트 리서치센터장은 "홈플러스 점포 매각, 마스터투자운용의 이마트 13개 점포 매각 추진 등 매물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 회복이 더디고, 연말에 시장금리가 다시 상승하는 등 시장 여건을 고려하면 대형판매시설 거래 시장의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