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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678억원 전용기 등 공개... 또 '네이마르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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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4·산투스)가 또 축구만큼 잘하는 돈자랑을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용 제트기와 헬리콥터, 영화 속 차량 복제품까지 포함된 이른바 고가 자산 컬렉션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저택에 마련된 전용 제트기 '닷소 팔콘 900LX', 헬리콥터 '에어버스 H145',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등장한 배트모빌 복제품 사진을 게시했다. 그의 SNS 팔로워 수는 2억명 이상이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들 자산의 총 가치는 5000만유로(약 848억원)를 넘는 것으로 평가된다. 가장 고가인 팔콘 900LX는 약 4000만 유로(약 678억원) 수준이다. 승객 14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라운지와 침실, 식당 등을 갖춘 장거리 비즈니스 제트기다. 에어버스 H145 헬리콥터는 약 800만유로(약 135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트모빌 복제품의 가격은 약 130만유로(약 22억원)로 추정된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네이마르가 공개한 전용 제트기와 헬리콥터, 자동차.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09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네이마르가 공개한 전용 제트기와 헬리콥터, 자동차.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캡처] 2026.01.09 psoq1337@newspim.com

네이마르의 '플렉스(flex)'는 오랜 시간 반복돼 온 그의 럭셔리 소비 패턴 위에 놓인 연장선에 가깝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슈퍼카 수집가로 이름을 알렸다. 람보르기니, 페라리, 마세라티, 아우디 R8 등을 여러 대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틀리,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 G바겐, 마세라티 MC12까지 차고에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자동차 플렉스'는 네이마르의 고유 이미지로 굳어졌다.

브라질과 유럽에 위치한 호화 저택, 전용 수영장과 파티 공간에서 열리는 대규모 모임이 수차례 포착되며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파티형 플렉스'의 상징처럼 소비돼 왔다. 요트와 리조트 여행, 명품 패션과 고가 시계 착용 모습 역시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됐다. 축구 실력과 함께 호화로운 삶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였다.

네이마르는 2013년 FC바르셀로나 이적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17년 파리생제르맹(PSG) 이적 당시 기록한 이적료는 오랜 기간 세계 최고액으로 남았다. 이후 그는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로 이적하며 또 한 번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프랑스 매체 '르텐 스포츠'는 당시 네이마르가 알힐랄에서 두 시즌 동안 받을 수 있는 금액이 6억유로(8758억원)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같은 리그에서 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계약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여기에 사우디 홍보 게시물 업로드에 따른 추가 수당과 전용 비행기, 고급 주택, 집사 제공 등 각종 특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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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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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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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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