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방송인 지석진(59)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석진의 모친 김이자씨는 24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8시,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지난 21일 열린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지석진은 "'버티고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온다'는 말이 진심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지석진은 SBS TV '런닝맨', tvN '식스센스2' 등에 출연 중이다.
moondd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