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5년 12월 23일(화) 오전 9시30분
장소 :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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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3일 "통일교 특검은 확정적"이라며 즉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혹이 중대한데 시간을 끌면 진실은 흐려지고 증거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
통일교 특검 즉시 추진 입장 밝힘. '속도가 곧 정의'라며 여야·지위 불문 수사 방침 강조.
본회의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 강조. 입법·사법부가 동시에 책임져야 헌정질서 회복 가능하다고 주장.
재외공관을 중소벤처 해외진출 거점으로 재편. 정부와 제도적·예산적으로 뒷받침 약속.
◆한정애 정책위의장
청와대 복귀를 용산 대통령실 폐쇄 및 국민 불통의 상징 종식으로 선언.
반도체 호조로 수출 7천억 달러, 벤처 경기 전망 개선 언급.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중단 및 민생법안 즉시 처리 촉구.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용산 대통령실은 국민불통의 상징으로 규정하며 약 1조원 예산 낭비 지적.
국정 운영은 공간이 아닌 태도·제도 개혁의 문제라며 민주적 국정 운영 약속.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주호영 부의장의 본회의 사회 거부를 "불법 파업·테러 행위 수준"이라 규정.
조국혁신당에 필리버스터 협조 중단 촉구.
◆박상혁 원내소통수석부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필리버스터 비판.
이재명 정부를 나치에 비유한 장동혁 발언을 "역사인식 부재"라 규탄.
◆박용갑 원내부대표
본인 발의 택시 배회영업 수수료 금지법 통과를 민생 개선 사례로 소개.
대전·충남 통합 추진으로 수도권 과밀 해소 강조.
◆박홍배 원내부대표
산업안전보건법 등 민생법안이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로 본회의 처리 지연 상황 지적.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중단하고 민생·개혁 입법 협조해야 한다고 압박.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