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액체 메탄 엔진 특성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독자 개발한 2단형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를 23일 오전 10시 13분(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다만 비행 중 예기치 못한 현상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은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발사로, 브라질·인도 고객사의 소형 위성 8기를 300km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하는 임무였다.
탑재체에는 브라질 연방대학(UFMA) 소형 위성 2기, 브라질 우주청(AEB) 소형 위성 2기 및 관성항법시스템 1기, 인도 그라하 스페이스(Grahaa SPACE) 소형 위성 1기, 브라질 CLC사 위성항법시스템 1기 및 관성항법시스템 1기 등 총 8기가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