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진석·신민석 의원이 22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두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진석 의원(원삼면·백암면·양지읍·동부동)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며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민의힘 신민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노력을 좋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하나하나 개선하는 실천하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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