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엔비디아 실적, AI 과열 우려 달랬다…관련주 동반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11월 20일 오전 07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1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세계 최고 시가총액 기업인 엔비디아(종목코드: NVDA)가 강력한 매출 전망을 제시하며 글로벌 AI 지출 급증세가 꺼질 것이라는 우려를 잠재웠다.

엔비디아는 수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1월까지 이어지는 회계 4분기 매출이 약 650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620억달러를 예상했으며, 일부는 750억달러까지 전망하기도 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전망은 AI 모델 개발에 사용되는 고가의 강력한 칩인 엔비디아의 AI 가속기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신호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장비에 대한 무분별한 지출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우려에 직면해왔다.

젠슨 황 CEO는 성명에서 "컴퓨팅 수요가 계속 가속화하고 있다"며 "AI가 모든 곳에서 모든 일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5% 상승했다. 당일 장 마감까지 연초 대비 39% 올랐다.

엔비디아 실적은 AI 산업 건전성의 바로미터가 됐으며, 이번 소식은 관련 주식들을 일제히 끌어올렸다. AI 컴퓨팅 제공업체 코어위브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넘게 상승했다. 동종업체인 네비우스 그룹도 8% 넘게 올랐다.

잭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멀버리 선임 고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메모에서 "시장은 AI 모멘텀에 둔화가 없다는 소식에 매우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회사는 엔비디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엔비디아 하드웨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다.

황 CEO는 AI 거품 우려를 반복적으로 일축하며 지난달 회사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5000억달러 초과의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 데이터센터 소유자들은 AI가 성과를 내기 시작했기 때문에 신규 장비에 계속 지출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10월 26일 마감된 회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570억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1.30달러였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552억달러, 주당순이익 1.26달러를 예상했다.

엔비디아의 주력 데이터센터 부문은 분기 매출 512억달러를 기록해 평균 전망치 493억달러를 상회했다. 한때 회사의 주요 매출원이었던 게이밍 PC용 칩은 43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평균 전망치는 44억달러였다.

엔비디아 순이익과 인텔·AMD 매출액 추이 비교 [자료=블룸버그통신]

이번 분기 전망은 회사의 경이로운 성장세를 반영한다. 매출이 불과 3년 전 같은 기간 대비 약 10배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오랜 경쟁사인 인텔과 AMD가 보고할 연간 매출보다 더 많은 연간 순이익을 달성할 궤도에 올랐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확장은 도전에 직면해왔다. 미국의 첨단 칩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는 자사 제품의 거대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황 CEO는 워싱턴에 이 규제를 철회하라고 로비해왔다. 그는 이 규제가 그것이 해결하려는 국가안보 우려에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장 엄격한 요소들이 일부 완화된 후에도 엔비디아는 현재 중국에서 AI 가속기 매출을 전혀 예상하지 않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고객들과 체결한 대형 거래의 구조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다. 이 거래들은 오픈AI와 앤스로픽 같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포함해, 이러한 계약이 컴퓨터에 대한 인위적 수요를 창출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이번 주 초 엔비디아와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앤스로픽에 최대 15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앤스로픽은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300억달러의 컴퓨팅 용량을 구매하기로 약속했으며, 엔비디아 엔지니어들과 칩 및 AI 모델 미세조정 작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일부 엔비디아 경쟁사들은 AI 가속기 분야에서 마침내 엔비디아의 지배력에 도전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키우고 있다. 이달 초 AMD는 자사 AI 칩 사업의 성장 가속을 예고하고 출시 예정 제품에 대한 전망을 높이 평가했다.

AMD, 브로드컴, 퀄컴은 모두 엔비디아 칩의 대형 사용자들과 제휴를 발표했다. 또한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점점 더 자체 설계 칩 사용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엔비디아 공급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노력이다.

그러나 황 CEO도 AI 사용을 세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CEO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정부 기관과 기업들에 자사 기술 도입을 설득하고 있다.

1993년에 설립된 엔비디아는 컴퓨터 게임용 사실적 이미지 생성에 사용되는 그래픽 칩 시장을 개척했다. AMD는 이 분야에서 유일하게 남은 주요 경쟁사다.

엔비디아는 동일한 칩 아키텍처를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에 적용해 AI 지배력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인간의 능력에 필적하고 닮아가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여전히 AI 가속기 칩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기타 서비스 등 다른 제품들을 라인업에 추가해 우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