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고객 건강한 생활 습관 속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
5000보 달성시 '걷기 캐시' 5원 더 지급 중간보상 도입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바일 걷기 서비스 '신한 50+ 걸어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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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바일 걷기 서비스 '신한 50+ 걸어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사진=신한은행]2025.11.04 dedanhi@newspim.com |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에 시작됐으며, 시니어 고객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미션과 리워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자 100만명을 기념하여 신한은행은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매일 8899보를 달성하는 경우 제공하던 '걷기 캐시' 10원에 추가해, 5000보 달성 시 '걷기 캐시' 5원을 더 지급하는 중간보상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쉽게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금융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50+ 걸어요'는 단순한 앱을 넘어서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금융을 연결하는 웰에이징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향후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0월 30일 18세 이상 고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서비스 '신한 20+ 뛰어요'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매일 1km 이상 달리면 최대 10포인트의 '러닝 캐시'를 제공하며, '한 달부터 적금(매주)_20+ 뛰어요' 상품도 함께 출시됐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