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블라인드 테스트로 입증된 뛰어난 보습력, 무향·비건 포뮬러 강점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K-뷰티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의 '시어버터 앤 라이스브랜 핸드크림'이 2025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이하 베오뷰) 핸드크림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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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엔메이 제공] |
글로벌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주최하는 '베오뷰'는 뷰티 전문가, 유튜버, 에디터가 참여한 100%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반영해 매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뷰티 어워드다.
이번 위너 수상은 마리엔메이 핸드크림의 출시와 동시에 뷰티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으며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리엔메이 시어버터 앤 라이스브랜 핸드크림은 20% 고함량 시어버터와 한국산 쌀겨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선사한다. 꽉 찬 보습감을 더하는 부드러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흡수돼 벨벳 같은 보습감을 주며, 향기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한 무향 포뮬러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환경을 고려한 100% 재활용 알루미늄 튜브를 적용해 브랜드의 클린 뷰티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서울 에디션으로 개발된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해, K-뷰티의 미적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
마리엔메이는 이번 위너 선정을 기념해 공식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핸드크림 3종을 합리적인 가격과 무료 배송 혜택으로 선보이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마리엔메이 마케팅 관계자는 "국내 뷰티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제품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성분 중심의 고기능 클린 뷰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리엔메이(Mary&May)와 포멀비 키즈(Formal Bee Kids)는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혁신적인 글로벌 전략을 통해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K-클린뷰티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