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6회기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박 3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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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제2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캠프 진행.[사진=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2025.07.30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캠프는 자연환경과 과학 탐구를 주제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캠프 활동을 하면서 SDGs 17개 목표와 지구환경 보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며 "가족과 떨어져 이틀 밤을 보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고, 스스로 성장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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