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직원 6명이 경기도 가평군 상면 산장관광지 일대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 정비와 잔해 제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전국지방공기업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10개 회원 기관 소속 직원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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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전주시설공단 직원들[사진=전주시설공단] 2025.07.30 gojongwin@newspim.com |
협의회는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고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가평 지역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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