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5일 오후 9시쯤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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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1시간 50분 만인 밤 10시 5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4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거주자 2명이 대피하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