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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콘서트 '대시: 퀀텀 리프', CGV·롯데시네마 라이브뷰잉

기사입력 : 2025년07월14일 13:43

최종수정 : 2025년07월14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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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콘서트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CGV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PLAVE의 콘서트 '2025 PLAVE Asia Tour [DASH : Quantum Leap] in Seoul'을 오는 8월 17일 오후 5시에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시네마는 역시 마지막 회차인 17일 공연을 생중계한다.

'2025 PLAVE Asia Tour [DASH : Quantum Leap] in Seoul'은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로,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투어의 막을 연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플레이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콘서트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 [사진=CGV]

CGV는 3일간의 서울 공연 중 마지막 날인 8월 17일 공연을 생중계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20여 개의 CGV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약 2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은 극장의 압도적인 몰입감 속에서 플레이브의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라이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레이브는 독보적인 세계관과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의 순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CGV는 플레이브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화질 생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공연의 현장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CGV는 생중계를 기념해 관람 고객 전원에게 포토카드와 홀로그램 티켓을 선물한다. 생중계가 진행되는 극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굿즈로 팬들에게 특별한 소장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GV용산아이파크몰 1,2,5,6,7관에서는 공식 응원봉을 흔들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응원봉 상영회도 선보인다. '2025 PLAVE Asia Tour [DASH : Quantum Leap] in Seoul' 생중계 예매는 오는 21일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며, 예매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CGV ICECO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김진호 ICECON사업팀장은 "플레이브의 첫 아시아 투어 공연을 극장에서 생생하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석 매진으로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CGV 생중계가 또 하나의 특별한 관람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월드타워 21관에서는 '응원봉 상영회'를 진행하여 공식 응원봉이 중앙 제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색채로 물드는 것은 물론 상영관 내부에 실제 콘서트 무대 조명과 실시간 연동되는 조명 장치를 설치하여 동일한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시네마에서도 극장 라이브뷰잉을 관람하는 팬들을 위해 '단체 포토카드'와 '라이브뷰잉 스페셜 티켓'을 증정한다. 플레이브 아시아투어 라이브뷰잉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함께 응원법을 외치고 함성이 가능한 극장 라이브뷰잉은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팬들과 한자리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장 못지않은 '플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로 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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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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