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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 추도 기간 운영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12:46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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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시장 "경건한 추모와 함께 시민 안전 강화에 만전"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추도 기간을 운영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7일 임시 청사에서 열린 주간 업무 보고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직원이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청주시] 2025.07.07 baek3413@newspim.com

이어 "오송 참사를 계기로 재해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관련해서는 각 부서에 무더위 쉼터,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 점검과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올해 폭염 문제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작업 및 건설 현장 등 취약 지점의 현장 중심 관리와 취약 계층 모니터링 강화를 주문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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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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