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의 한 펜스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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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21분쯤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펜스 제조공장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27 nulcheon@newspim.com |
27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1분쯤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한 펜스 제조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 30여 분만인 이날 오후 5시 51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조립 공장 1동이 반소해 소방 추산 4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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