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불법 대부 전면 차단…전통시장부터 유흥업소까지 집중 수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불법 행위 제보자에 최대 2억 포상 제도 운영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올해 상반기에 전통시장, 성매매·유흥업소, 중고차 매매, 온라인 대부 관련 4대 분야에서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기획수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설 명절 전후로 전통시장을 찾아가 상인들에게 고금리 일수대출을 권하거나 미등록 대부 광고를 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현장에서 시장상인 연합회·상인 등에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문 2만매를 배포, 피해 예방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또 불법 전단 광고지 전화번호를 대포킬러시스템을 이용해 원천 차단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불법 대부 행위 신고·제보 방법 [자료=서울시]

아울러 속칭 '미아리텍사스'와 영등포역 주변 등의 성매매업소·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금리 대출 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를 실시했으며, 현장에서는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안내문을 배포하고 대처요령과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청소년, 취업준비생 등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도 불법사금융을 강력히 단속하고 피해 예방 홍보를 진행한다. 

장안평과 강남, 강서구 등의 중고차 매매 활발지역에서는 대부업체들의 고금리 수수료와 무등록 중개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3개 중고차 협회, 장안평중고차매매사업조합 등 5개소를 방문, 불법대부 피해 예방 홍보문을 배포했다. 6월 현재 불법 자동차 대부광고 혐의에 대한 수사 1건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에 등록된 6개 온라인 대부중개 플랫폼과 자산규모 1000억원 이상의 온라인 대부업체와 협력해 법정 최고금리 초과 수취와 같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는 단속 기간 동안 안내문과 홍보 배너, 온라인 팝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불법 대부 피해를 알리고 신고를 유도했다. 현장에서 수사와 피해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며 실제 효과를 거두었다.

향후 서울시는 불법 대부 관련 홍보를 연중 지속하며 더 많은 지역과 금융 취약계층에 알릴 계획이다. 홍보 범위를 확대해 명절에 집중하던 활동을 상시로 전환하고, 현장 밀착형 피해 상담·신고 시스템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와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를 통해 불법 대부 관련 제보를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앱 '서울 스마트불편 신고'와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불법 행위를 신고한 제보자는 최대 2억원의 포상을 받을 수 있다.

강희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 직무대리는 "불법 대부행위는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의 삶을 파괴하는 악성 범죄"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정밀한 수사와 피해 예방 홍보를 동시에 추진, 불법 사금융이 설 자리를 없애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