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 2년 차 성과…공교육 혁신 모델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고양특례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 2년 만에 공교육 혁신과 지역 산업 연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배움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 핵심 산업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66억 원(국비·시비 각 50%)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 공교육 경쟁력 제고, 학령기-대학-산업 간 연계 강화 등 실질적인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등 고양의 핵심 산업벨트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교육발전특구 고양교육브랜딩 선포식) [사진=고양시] 2025.06.20 atbodo@newspim.com

'고양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개발한 창업 특화 디지털 영상·문화콘텐츠 분야 미래인재 양성 시스템이다. 관내 5개 특성화고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센터를 기반으로 총 6개 창업캠퍼스를 조성했으며, 실무 중심의 창업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제1~6창업캠퍼스(경기도미디어센터·경기영상과학고·고양고·신일비즈니스고·일산국제컨벤션고)에서는 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부터 광고홍보 영상, 스마트팜 운영, 캐릭터 브랜딩 및 AI 활용 K-컬처 창업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중부대·동국대·한국항공대·농협대 등 대학들과 EBS 등이 협력하며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 보고회(2024.12.) [사진=고양시] 2025.06.20 atbodo@newspim.com

실제로 경기콘텐츠경진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대외 수상실적도 거뒀다. 단순 진로체험을 넘어 실제 결과물로 이어지는 현장 밀착형 교육모델이라는 평가다.

시는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직접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율형 공립학교 2.0' 모델 도입에도 힘쓰는 중이다. 올해 저현고와 백석교가 각각 동국대학교 및 경기북부AI캠퍼스(항공대학교)와 손잡아 바이오생명 특화 및 AI 중심 초중등 연계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GY STUDIO X 개소식(2025.03.10.) [사진=고양시] 2025.06.20 atbodo@newspim.com

공모에 선정될 경우 해당 학교들은 향후 5년간 매년 약 2억 원씩 재정지원을 받고 자사/특목 수준의 교과 자율권 부여, 교장공모제 시행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전망이다. 신청 마감은 이달 말이며 최종 결과 발표는 오는 7월 예정이다.

올해부터 관내 대학들과 손잡아 각 캠퍼스별 전문성을 살린 맞춤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고양산업진흥원 주관으로 'AI 활용 미디어콘텐츠 아카데미'를 열어 시나리오 작성부터 음악·영상 제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총20회 강좌에서 약 400명이 참여하게 된다.

고양특례시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GY STUDIO X 개소식(2025.03.10.) [사진=고양시] 2025.06.20 atbodo@newspim.com

아울러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견학 체험프로그램도 병행돼 스튜디오 내 주요 시설 탐방뿐 아니라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단순히 학생들을 위한 정책 차원을 넘어선다"며 "배움–일자리–삶이 연결되는 도시 구현으로 고양만의 성장모델을 완전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인해 청소년들은 실제 취창업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사회 정착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사업 확대와 함께 미래지향적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a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