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의 한 도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SUV차량이 전복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예천군 용문면 선리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SUV차량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80대)씨가 다치고, 동승했던 B(여, 80대)씨가 출동한 소방 119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의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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