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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사전 예약 시작

기사입력 : 2025년06월05일 14:34

최종수정 : 2025년06월05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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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주요 지역 담은 스틸컷 8종 첫 공개
동양풍 건물부터 미래 건축물까지 이색 조합
이달 10일부터 사전 예약…3분기 정식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5일, 자사 기대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주요 장소를 담은 신규 스틸컷 8종을 공개하고, 이달 10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더 스타라이트'는 다중 차원의 세계를 무대로, 선택된 영웅들이 흩어진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판타지 기반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정성환 대표가 직접 집필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서사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대규모 경쟁 콘텐츠가 주요 특징이다. 정식 출시는 올해 3분기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번 스틸컷은 게임 내 에피소드에서 마주하게 되는 핵심 지역들을 담고 있다. 실제 게임 화면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미지로, 다차원 세계의 독특한 분위기와 주요 사건의 배경을 엿볼 수 있다.

[사진=컴투스]

첫 번째 에피소드의 주요 무대인 '잃어버린 안식처'는 과거 마법사들의 실험 거점이었으나, 마나의 폭주 이후 오그 종족과 이세계 생명체에게 점령당한 곳이다. 그 중심에 위치한 '버려진 기지'는 유저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고위험 특수 던전으로, 강력한 적과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요 지역인 '회색고원'은 유목민 나르마족이 거주하는 초원, 동부 샌드강 유역의 도적떼와 검사가 지키는 지역, 그리고 '파도의 마녀'가 등장하는 해안가 등으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공존하며 세계관의 입체감을 더한다.

이외에도 숭배 문화의 흔적이 남은 '소통의 숲', 대전쟁의 폐허인 '왕국의 심장', 전장의 배경이 되는 '영광의 섬' 등 다양한 지역이 공개됐다. 특히 전통적인 동양풍 건축물부터 전파 망원경과 전신주 같은 미래 문명적 요소까지, 시대와 문명이 교차하는 이색적인 맵 구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더 스타라이트'의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며, 상세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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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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