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세계사이버대학(총장 문희주)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남희수)는 오는 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5학년도 1학기 '사회복지현장실습 대면 세미나'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면 세미나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규정에 따라 사회복지현장실습의 이해와 심화를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세미나는 실습을 통해 습득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이론적 학습을 보완·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세미나는 관련 규정에 따라 회당 2시간 이상, 총 15회 이상 진행되며, 실습 과정에 대한 기록 및 평가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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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사이버대] |
세계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온라인 세미나 12회와 대면 세미나 3회를 포함해 총 15회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며, 매 학기 약 1,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대면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KTX 역사 회의실이나 버스터미널 인근 등 교통이 편리한 장소를 활용하여 전국 단위로 대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는 강릉(강원 A), 익산(전북), 서울(수도권),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경남 A), 광주(전남), 원주(강원 B), 부산(경남 B), 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대면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대학 측은 향후에도 세미나의 질을 높이고 학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사회복지학과는 인간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회 구현을 목표로, 사회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기여하는 열린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산업화, 정보화, 핵가족화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전문직으로, 그 중요성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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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사이버대] |
해당 학과를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건강가정사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관련 분야의 일자리 확대에 따른 취업 전망도 밝은 편이다. 특히 신입생에게는 노트북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장학금 제도를 통해 등록금 전액 지원도 가능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2025학년도 1학기 후기 신·편입생 모집은 6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입학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동등 이상의 학력 보유자이며, 편입학은 ▲대학 1학년 이상 수료 및 35학점 이상 취득자 ▲전문대학 졸업자에 준하는 학력 보유자가 해당된다.
입학 및 학과 관련 상담은 세계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사무실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