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2025선택] "원전 지원금은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으로 돌려줘야합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북선대위' 17일 울진서 거리유세...지지 호소
임미애 국회의원 "한밤 중 비상계엄...국민의힘에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습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세기 대한민국의 한밤중에 게엄을 통해 국회를 해산하고 비상 입법기구를 도입해서 장기 독재를 꿈꾸는 그런 법을 만들려고 한 그런 국민의힘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서는 안됩니다."

"농업 소득으로는 살기가 어려워서 국가가 조금만 (농민들이) 지팡이 짚고 일어설 수 있도록 뒤에서 조금만 받쳐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재명 후보가 얘기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입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북선대위' 임미애 국회의원이 17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바지게시장' 입구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5.05.17 nulcheon@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북선대위'가 17일 경북 울진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고 지지를 호소했다.

울진의 대표적 전통장시(場市)인 '울진바지게시장' 입구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임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의성에서 농사짓는 국회의원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제가 오늘 울진장을 처음 다녀봤는데 '이재명이 말고 찍을 사람이 누가 있어. 울진도 한번 바꿔봐야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 의원은 "우리 참 살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민주당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한번 뛰어보겠습니다라고 출사표를 낼 때마다 단 한 번도 당선이 되지 못하니까 더더욱 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변화의 기류가 울진에서 시작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며 거듭 울진지역 표심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한 할머니 한 분이 '자신의 딸이 분당에 살고있다. 그 딸이 전화를 해서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일할 때 잘했다. 이번에는 이재명이야'라고 얘기했다"며 울진읍장에서 만난 할머니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임 의원은 또 "농사짓는 자식을 둔 한 어르신이 '농민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이재명밖에 없다'며 두 손을 잡으셨다"고 말하고 이재명 후보의 경기지사 당시 '유치원 돌봄교실 과일 간식 제공' 시책을 사례로 들며 "대한민국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갔던 사람이 바로 이재명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북선대위' 임미애 국회의원이 17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바지게시장' 입구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5.05.17 nulcheon@newspim.com

임 의원은 또 '12.3비상 계엄'의 반민주·반헌법성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계엄을 통해서 국회를 해산하고 비상 입법기구를 도입해서 장기 독재를 꿈꾸는 그런 법을 만들려고 한 그런 국민의힘에게 여러분들이 표를 주셨어야 되겠습니까?"고 반문하고 "계엄을 선포한 국민의힘은 단 한 표도 줄 수 없다. 이것이 이번 대통령 선거의 선택의 기준이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다.

임 의원은 원전 지원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 의원은 "원전에서 나오는 지원금이 있다면 원전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주민들한테 그 혜택이 일정하게 돌아가야 된다"고 강조하고 "(지원금이) 주민들한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소득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그러면서 관련 법안은 자신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으로 하락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4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공개한 6월 3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15~19일 조사, 무선 100% 임의번호 자동응답(ARS)방식,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6.7%로 지난주보다 4.8%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재명 대통령 6월 3주차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7%로 5.5%p 올랐다. 긍·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잘 모르겠다' 3.6%였다. 리얼미터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책임론 확산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당권 갈등이 정국 전반의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와 코스피 9000선 돌파에도 되레 자산시장 양극화 우려가 커지면서 중도층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지층 이탈이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판단했다. 권역별로는 대구·경북(9.9%p) 하락세가 가장 컸고, 인천·경기(7.6%p), 서울(7.4%p)도 큰 낙폭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9.1%p) 지지층의 이탈이 가장 많았고, 20대(6.2%p)와 40대(5.5%p)에서도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6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18~19일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40.1%로 2.1%p 올랐고 국민의힘이 42.3%로 2.0%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7.7%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한 것은 선거관리 부실 사태를 전면 재선거·사전투표 폐지로 확대한 것을 부정 요인으로 꼽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로 당내 갈등이 불거지며 보수층 결집력이 약화한 것으로 봤다. 민주당은 선거 부실 관리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합의 등 수습 국면과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치켜세우며 '단합'을 부각하고 있는 것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