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印 정부 "美 관세보다 세계 경제 침체가 더 우려스러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제부 장관 "美 상호 관세, 印 성장률 최대 0.5%p 끌어내릴 것...영향 미미"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는 미국의 고율 관세의 직접적인 충격보다 무역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를 더욱 걱정하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제이 세스 인도 경제부 장관은 "미국이 인도에 상호 관세를 부과하면 인도 경제 성장률이 최대 0.5%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며 "더 심각한 문제는 세계 경제 침체"라고 지적했다.

세스 장관은 "미국이 인도에 대해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1차 타격'으로 인도 국내총생산(GDP)이 0.2~0.5%포인트 낮아질 수 있다"면서도 이 같은 수치가 큰 의미는 갖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다음 단계가 중요하다. 다음 단계는 세계 경제가 예상보다 덜 성장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2.8%, 3.0%로 제시했다.

이는 1월 대비 각각 0.5%포인트, 0.3%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IMF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조치로 인해 무역전쟁이 글로벌 수준으로 진행되는 것을 반영했다.

IMF는 또한 인도의 이번 회계연도 성장률을 1월의 6.5%에서 6.2%로 하향 조정하면서 다만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한 민간 소비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 정부는 2025/26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성장률 전망치를 6.3~6.8%로 유지하고 있다.

세스 장관은 "(인도의) 최대 교역국 중 하나인 미국이 26%의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4조 달러(약 5737조 6000억원) 규모의 경제 전망을 수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다.

한편 모간스탠리와 골드만삭스 등은 인도의 2024/25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성장률 전망치를 6.5%에서 6.1%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