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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I인텔리전스, 엔비디아와 '3D AI 콘텐츠 제작'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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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 링크드인 통해 협업 공식화
SKAI 주가, 4거래일 연속 상승 '주목'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테크 솔루션 기업 스카이월드와이드(SKAI)의 관계사 SKAI인텔리전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NVIDIA)와의 협력을 공식화하며 3D 콘텐츠 제작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최근 자사 공식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엔비디아와의 협력 사실을 공개하고, 자사의 첨단 3D 인텔리전스 솔루션이 엔비디아의 산업용 AI 운영체제 '옴니버스(Omniverse)'에 탑재 중임을 밝혔다.

(왼쪽부터) 렌 지안빙(Ren Jianbin) 엔비디아 중국 리테일 사업개발 총괄 책임자, 모건 마오(Morgan Mao) 스카이인텔리전스 공동대표 및 AI 총괄, 제노 잔 헤(Zeno Zhan He)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태지역 비즈니스 총괄,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 [사진=스카이인텔리전스 공식 링크드인]

스카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해 12월 엔비디아 베이징 본사 방문을 계기로 협업을 시작했다. 옴니버스를 실시간 렌더링 및 트레이닝 플랫폼으로 활용해 콘텐츠 제작 효율을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끌어올리고 제작 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이는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다. 핵심 기술은 로봇 스캐너를 활용한 자동 3D 스캔, AI 기반 소재 분할과 질감 예측, 가상 조명 및 카메라 에이전트를 활용한 연출 자동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카이인텔리전스는 현실감 있는 브랜드 콘텐츠 제작을 위해 피지컬 AI(Physical AI)라는 개념을 도입, 단순한 이미지 생성이 아닌 실제 제품과 브랜드 정체성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이미 100여 개 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를 통해 상업적으로 입증된 바 있으며, 오는 2025년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SKAI 주가도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SKAI인텔리전스 피지컬 AI 관련 소식이 전해진 16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기술을 보유한 관계사 SKAI와 SKAI인텔리전스 간 기술 결합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철 SKAI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AI 솔루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독보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기술을 보유한 관계사 SKAI와의 기술 결합을 통해 다방면에서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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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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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 임금 아냐"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대법원이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제기한 퇴직금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으로 보지 않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마용주)는 12일 오전 10시 SK하이닉스 퇴직자 김모 씨 등 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매년 연도별로 당해 연도에 한정해 지급 여부와 지급기준을 정한 노사합의에 따라 경영성과급이 지급된 사정만으로는 단체협약이나 노동관행에 의한 피고의 지급의무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SK하이닉스 CI.[사진=뉴스핌DB] 대법원은 또 SK하이닉스의 취업규칙이나 월급제 급여규칙에 경영성과급에 관한 규정이 없고, 매년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경영상황에 따라 언제든 합의를 거부할 수 있었다는 점을 들어 "경영성과급을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할 의무가 지워져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 대가성 판단에 관해 영업이익 또는 EVA 발생 여부와 규모와 같이 근로자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다른 요인들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 경영성과를 지급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은 근로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999년부터 매년 5~6월경 노조와 교섭을 통해 경영성과급 지급 여부와 기준, 한도, 지급률 등을 정해왔고, 2007년부터 생산성 격려금(PI)과 초과이익 분배금(PS)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성과급을 지급해왔다. EVA는 경제적부가가치로, PS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김 씨 등은 회사가 매년 정기적으로 경영성과급을 지급해온 점을 들어, 이를 근로의 대가인 임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PI와 PS를 평균임금에 포함하지 않고 산정한 퇴직금은 부당하다며 2019년 소송을 제기했다. 하급심에서 김 씨 등은 패소했다. 1심 재판부는 "PI 및 PS를 포함한 경영 성과급은 근로의 제공과 직접적이거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역시 "PI 및 PS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근로자들에게 배분하는 성격이 강해 개별 근로자의 근로제공 그 자체와 직접적 혹은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은 사용자에게 지급의무가 지워져 있고, 금품지급의무의 발생이 근로제공과 직접적으로 관련되거나 그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어야 한다"며 기존 임금성 관련 법리를 재확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2-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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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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