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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션스토리](상) 황운하 "전사 기질…경찰 때부터 조직 개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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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폴리티션스토리'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경찰관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 의원은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 폴리티션스토리에서 어릴 적부터 갖고 있던 전사 기질을 바탕으로 경찰이 돼서도 '조직 개혁'에 앞장섰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황 의원은 지난해 4월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혁신당 내 유일한 재선 의원으로 현재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황 의원은 1962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이곳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토박이'다. 대전산성초, 대전동산중, 서대전고를 졸업해 경찰대학 1기로 입학했다.

그는 1985년 노량진경찰서 기동대를 시작으로 30년 넘게 재직했다. 치안감 계급으로 경찰 생활을 마무리한 후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 대전 중구에 당선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뉴스핌 KYD(Korea Youth Dream) '폴리티션스토리'에 출연한 모습. [뉴스핌DB]

다음은 황 의원과의 폴리티션스토리 인터뷰 전문이다.

-(윤채영 기자. 이하 윤) 한 정치인의 인생 궤적을 돌아보는 폴리티션 스토리 안녕하세요. 정치부 윤채영입니다. 오늘은 재선 국회의원이신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운하 의원. 이하 황) 안녕하세요. 조국혁신당의 황운하 의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뉴스핌 시청자 여러분.

-(윤) 요즘 워낙 정국 현안이 바쁜데 또 대표님을 알아보는 시간도 좀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 이 자리 마련했습니다. 초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한번 돌아가 볼까요? 그 과거의 출생 그 당시에 가족 구성부터 현재의 가족 관계까지 좀 궁금한데요.

▲(황) 저는 3남 1녀 중에 막내로 태어났고요. 아버지는 황해도가 고향이신 분이 셔서 이제 아버지 가족은 이산가족이죠. 황해도에서 구월산 유격대 활동을 하시다가 145세 때 내려오셔서 대전에 정착을 하시게 된 것이죠. 청주가 고향이신 어머니를 만나셔서 결혼하셔서 이제 3남 1녀를 두신 것이고 제가 그중에 막내였고요. 제 가족은 저는 좀 결혼을 늦게 했습니다.

-(윤) 몇 살 때 하셨어요?

▲(황) 1999년에 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1962년생이니까 37살 때 결혼한 것이죠. 37살 때 결혼을 했는데 또 아이를 좀 늦게 가져서 2004년도에 아이가 태어났죠. 그러니까 제가 42살 때 첫 아이를 가진 딸인데 지금 21살이 돼서 대학교 2학년이 된 것이고 아내와 딸과 저하고 3명이 가족입니다.

-(윤) 딸 하나 저도 딸 하나 가족입니다.

▲(황) 아 그렇군요.

-(윤) 네 그러면 따님과의 사이도 좀 각별할 것 같은데 어떠세요?

▲(황) 딸하고 사이는 엄청 좋아요. 그래 너무 다행인데 저는 그 딸하고 사이가 너무 좋아가지고 매일 만나지만 굉장히 딸을 보고 싶어 하고 매일 저녁에 집에 들어갔을 때 딸이 없으면 제가 굉장히 막 그 딸을 막 찾아요. 어디 갔냐 하면서 막 찾고 딸도 농담도 잘하고 또 쓴소리도 잘하고 예를 들자면 아빠는 이제 그렇게 생각하면 또는 그렇게 말하면 그게 바로 꼰대인 거야 이렇게 해서 딸한테 지적도 많이 받는데 딸과 사이는 무척 좋습니다.

-(윤) 지금 서울에서 같이 살고 계신 거예요?

▲(황) 서울의 강동구에서 살고 있고 대전 중구 지역구 의원 할 때는 거의 대전 중구 집에서 살았고 가끔 소홀해 왔고 지금은 거꾸로 서울 집에서 주로 출퇴근을 하고 대전에 가끔 가고 물론 그때 지역구 의원일 때나 지금 비례대표 의원일 때나 토요일 일요일 때는 거의 대전에 있어요.

-(윤) 대전에서 태어나시고 또 거기서 자라시고 고등학교 때까지 거기서 마친 걸로.

▲(황) 맞아요. 그래서 대전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졸업하고 경찰대학을 입학하기 전까지 대전에서 계속 초중고를 다녔죠.

-(윤) 대전 초 어느 초등학교예요?

▲(황) 아 대전 중구의 산성동에 있는 산성초등학교, 문화동에 있는 동산중학교 그다음에 용두동에 있는 서대전고등학교 이렇게 졸업했죠

-(윤) 명문고인가요?

▲(황) 다 역사가 오래된 학교들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산성초는 사회 졸업생 동산중학교는 9회 졸업생, 서대전고등학교 6회 졸업생 다 한 자리 숫자이기 때문에 명문고라고 하면 보통 이제 역사가 오랜 전통 오랜 고등학교 학교를 이제 명목으로 하는데 초등학교도 4회 졸업생이니까 얼마 안 됐고 중학교도 9회 졸업생이니까 얼마 안 돼요. 고등학교도 6회 졸업생이니까 얼마 안 돼. 굳이 얘기한다면 신흥 명문고라고 할 수는 있어요.

-(윤) 신흥 명문고. 당시에 어쨌든 경찰대학 1기로 입학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공부를 굉장히 잘하셨다는 것 같아서 그래서 한번 명문고냐 여쭤봤던 거고. 그 경찰대학 1기 졸업생인데 대표님께서는 1기로서의 뭔가 좀 특별함 자부심 혹은 그런 게 좀 있을까요?

▲(황) 그 경찰대학은 1기는 1기생 가라는 노래가 있어요. 2기는 2기생가 노래가 있고 동기생들이 부르는 노래가 있거든요. 1기 우리 동기생가는 제목이 노래가 선구자였어요. 일송정 푸른 소론 하는 그 선구자였어요. 항상 우리는 선구자다. 경찰 조직의 민주화를 이뤄내야 되고 경찰 조직의 중립화를 이뤄내야 되고 어떤 경찰을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독립시켜야 되는 그런 과제가 있고 이런 과제에서 경찰대학 1기 졸업생이 선구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1기 하면은 이제 선구자라는 그런 이제 무거운 책임감을 항상 느꼈죠. 그리고 경찰대학 학교 전통 또한 그 선후배 문화를 만들어야 되느냐 이것이 전부 일기들이 만들어내야 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되는 그런 역할이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스럽고 어른스러워야 되고 또 모범이 돼야 되고 뭐 이런 부담이 늘 따랐고 개척해야 한다. 불모지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윤) 1기에 약간 특별한

▲(황) 그렇죠 그게 기존 경찰 조직이 예컨대 권위주의적이다. 기존 경찰 조직이 부패돼 있다. 기존 경찰 조직의 의사소통 방식이 경직돼 있다. 이러면 그거를 깨뜨리고 새로운 민주적인 문화 청렴한 문화 그런 것을 이제 만들어 나가야 되는 그런 숙제가 늘 있었죠.

-(윤) 그러면 대표님은 어릴 때부터 꿈이 경찰관이셨나요?

▲(황) 음 제 꿈은 경찰관이 전혀 아니었고 경찰대학을 가서도 경찰이 꿈이 아니었고 그건 좀 놀라운 사실인데 그 사실은 고등학교 다닐 때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때가 1979년인데 그때가 박정희 대통령 때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126 사태로 인해서 궁정동에서 이제 피살당하는 그 일이 있던 해거든요. 12 6. 그리고 그 해 12월 12일이 이른바 영화 서울의 봄의 배경이 됐던 1212 사태가 있던 해가 그 해이고 그다음에 1980년에 이른바 5.18이 있었고 이때 정치적인 격동기였죠. 12 6 그일이 있고 나서 그전에는 정치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그 당시 고등학생들이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 없었죠. 그냥 박정희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끄는 걸로만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박정희 대통령이 이렇게 서거하고 난 이후에 지난 박정희 대통령이 무슨 지난 시절 무슨 과오를 저지르는지 뭐 독재가 어쩌고 막 이런 얘기들이 막 나오는 거예요 아 내가 알던 그 세계는 정말 정말 좁은 세계였구나 이거를 이제 깨우치면서 그때부터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대통령이 한 명이 이렇게 죽고 나니까 막 세상이 완전히 바뀌는 그런 것을 경험을 하면서 정치가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중심이구나라는 그것을 깨달으면서 이제 정치학과를 가려고 했는데 그 당시에 이제 명문대학교 이른바 명문대학교 대학생들은 대학에 가서 입주 과외를 많이 했어요. 그래서 거기에서 과외 선생으로서 이제 수입을 가지고 학비도 그걸로 하고 용돈도 하고 등록금도 하고 이렇게 한 경우가 많았었어요. 저도 대학에 갈 때 집에서 서울에 대학을 보낼 만한 경제적인 여건이 안 됐었어요. 집에 조금도 부담을 주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과외를 해서 내 스스로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 해 고등학교 3학년 때 과외가 금지되는 어떤 조치가 있었어요. 대학에 가서 과외 선생할 길이 막혀버린 거예요. 내가 스스로 벌어가지고 학비 조달하고 뭐 이렇게 할 길이 막힌 거죠.
그때 고민이 된 거죠. 그러면 내가 어떻게 대학을 어떻게 가지 그때 두 가지 기회를 있었어요. 하나는 경찰대학이나 육군 사관학교를 가서 이제 돈이 전혀 안 들어가는 그런 특수 대학을 택하는 방법이 하나 있었고 또 하나는 4년 장학생을 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선택하는 게 있었어요. 그때 4년 장학금을 주는 대학들이 좀 조건이 좋은 대학이 경희대학교 그다음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이런 대학들이 있었어요.

경희대학교가 가장 좋은 조건이어서 경찰대학이냐 경희대학교냐를 놓고 고민하다가 경찰대학을 택해서 경찰이 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경찰대학을 간 게 아니라 집안 형편 등을 고려해서 경찰대학을 가는 것은 장래에 내가 경찰 조직에서 지금까지 경찰 조직을 에서 큰 큰 변화와 개혁을 이룰 수 있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간다면 굉장히 보람 있는 일일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한 거죠. 경찰대학을 가서도 계속 경찰 조직의 현안이 뭐지 경찰 조직을 어떻게 바꿔야 되지? 이 생각을 한 것이지 내가 수사를 어떻게 잘할 거야 형사가 되고 싶어 범인을 잘 잡을 거야 이런 생각은 머릿속에 없었죠.

훌륭한 경찰관이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경찰 조직을 어떻게 민주화 시킬 거 그 당시에 제일 큰 시대적 과제가 민주화였거든요. 경찰 조직을 어떻게 민주화시킬 것이냐 이 관심 때문에 경찰대학을 택하게 되면.

-(윤) 그러면 그런 개혁 정신이 어릴 때부터 좀 있었던 거예요. 반장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도맡아 하셨던 건지 좀 궁금.

▲(황) 그러니까 제가 좀 경찰에 있을 때 별명이 경찰 내 좌파의 수괴 이런 별명이었고 밤의 경찰청장 이런 별명이 있었어요. 그리고 트러블 메이커 이제 공통된 것은 기존 질서에 순응하기보다는 저항하고 싸우는 그런 트러블베이커이기도 하고 전사이기도 했던 것이죠. 그런 기질이 언제부터 있었나 생각해 보니까 고등학교 때도 그런 기질이 있었더라고 초등학교 중학교 때도 그런 기질이 있었던 것 같고 그런데 고등학교 때 그것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 제가 고등학교 때 이제 공부를 잘 했거든요.

그 당시 윤리 선생님이 윤리 고등학교 2학년 윤리가 세계 철학사였어요. 대입 시험에서는 비중이 굉장히 낮아요. 10점도 안 될 거예요. 비중이 낮은 과목인데 선생님이 그 과목에 대한 자부심이 높으신 분이어서 문제를 굉장히 어렵게 내는 거예요. 시험 문제를 그래서 학생들이 평균 점수가 60점이 안 나오게 이렇게 굉장히 어렵게 문제를 냈는데 그 선생님하고 시험 문제 가지고 다퉜어요.

그런데 그 선생님은 저를 굉장히 아끼긴 했는데 수업시간에 문제 풀이 하다가 선생님하고 이렇게 논쟁이 벌어지니까 선생님이 얼굴이 뻘개져가지고 니가 그럴 수가 있냐 이러면서 이제 선생님한테 대들었다고 교무실로 오라 해서 교무실로 와서 이렇게 많이 맞았어요.

많이 맞고 했는데 맞으면서도 이제 잘못했다 소리는 안 하고 뭐 어쨌든 꼿꼿하게 맞거나 또는 그때 대들은 그런 과정을 돌이켜 보면은 이게 기존 질서에 순응하지 않고 좀 그 싸우는 스타일이었구나 이렇게 기질이 그랬더라고요.

경찰에 들어와서도 그 기질이 계속 그게 영향을 미쳐 가지고 경찰을 개혁하는 일이 아니라면 내가 경찰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생각할 정도로 경찰 개혁에 좀 경찰에 애쓰면서 그 일에 좀 집중해.

-(윤) 근데 대표님은 대학 학사 마치시고 이후에 석사 박사까지 또 하셨더라고요. 이렇게 박사까지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세요?

▲(황) 이제 석사 논문 박사 논문을 보면 그 좀 이해가 되는데 석사 때는 공안행정학을 택해서 공안행정학으로 수사 지휘권에 관한 연구 지휘 뭐 이런 것이 행정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서 그래서 공안행정학을 택해서 그 논문을 쓰기 위해서 갔고 박사는 영장 청구권 영장청구권은 헌법에 규정돼 있군요. 검사의 영장 청구권 그래서 어 그건 헌법 연구를 좀 해야 되겠다 그래서 성균관대학교에서 헌법으로 이렇게 했는데 둘 다 경찰 수사권 독립에 관한 연구였습니다.

하나는 검사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해야 된다는 연구였고 하나는 검사의 영장 청구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그 연구였기 때문에 기존 질서 검사와 경찰의 기존 질서를 깨뜨리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을 담은 거였고 그 논문을 쓰기 위해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윤) 대표님은 이제 대학 졸업 후에 경찰대학 졸업 후에 경찰로 처음 일하게 됐을 때 그때의 마음가짐은 어떠셨어요? 아까 말씀하셨던 나는 개혁 이런 검찰 경찰 조직을 바꾸겠다 이런 생각을 하셨다고 했는데 그런 거 말고 또 뭐 다른 마음가짐이 있었을지.

85년도에 경찰대가 졸업했거든요. 85년도에 데모가 엄청나게 많을 때였어요. 이른바 데모 80년 초반에는 막 많은 대학생들이 시국 상황에 대한 큰 좌절과 분노 때문에 분신 자살도 많이 했었어요. 아주 슬픈 그런 시대였는데 늘 그 체부 의식이 있었어요. 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내 친구들은 대학에서 분신자살도 하고 뭐 구속도 되고 수배로 쫓기기도 하고 이러는데 나는 경찰대학에서 너무 편하게 이렇게 생활하는 거에 대해서 시대의 고민을 함께하지 못하고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지 못하는 거에 대한 굉장한 부채 의식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에 노량진 경찰서 배속 때는 어떤 전투경찰대 근무를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경찰대학 졸업생들은 군 복무를 기동대에 가서 소대장 하는 걸로 군 복무를 대체하기 때문에 시위 진압 부대인 기동대에 가게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그 대학생들 이 친구들이 이제 나는 그때 중앙대학교를 담당했었어요. 그 중앙대학교 앞에 가서 친구들은 나한테 돌을 던지고 나는 방패로 막고 깨스탄을 쏘고 뭐 이런 관계였어요. 그리고 이제 끝나고 나면 한바탕 저쪽에서 막 돌 던지고 화염병 던지고 이쪽에서는 깨스탄 쏘고 이렇게 해서 한바탕 좀 그 전쟁 치르듯이 하고 나면 그 대학교 정문 앞에 있는 그 친구의 하숙집에 다 같이 모이는 거예요.

모여가지고 이제 야 돌을 그렇게 공중으로 던져야 내가 방패로 막지 그 땅으로 이렇게 바운드로 던지면 그 막질 못하잖아 그 불규칙 바운드가 돼가지고 내가 무릎 다치잖아 이렇게 얘기하고 그 친구들은 너 아까 깨스탄 쏠 때 공중을 쏴야 되는데 즉사포를 쐈지 않냐 그럼 얼마나 위험한데 뭐 이러면서 서로서로 이제 뭐 농담처럼 하는 이야기들이지만 그러나 같이 이제 대한민국을 빨리 군부 독재를 빨리 끝내야 한다 그런데 경찰이 막아줘야만이 군인이 안 들어온다. 그거에 대해서는 같은 인식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경찰이 막아주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경찰이 막을 수 없는 상황까지 갔을 때 군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정권이 항복하는 그런 시절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근데 그게 빨리 왔죠. 그래서 87년에 이른바 629 이때부터 이제 민주화가 그것이 이제 물결이 보물 터지듯이 이렇게 나오면서 결국 그 해 직선제로 개헌이 이루어지고 그다음 이제 직선제로 대통령이 새로 뽑히고 그것이 토대가 돼서 그 후에는 완전히 이제 우리가 민주주의를 이루게 된 거죠. 그래서 그때 경찰대학을 졸업하면서 내가 어떤 방법으로 민주화에 기여할 것인가 이것을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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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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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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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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