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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러시아-우크라 종전' 기류에 조명, '中 인프라 재건 테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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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개입 속 러시아-우크라 종전 기류 확대
우크라 재건 수요 증가, 中 인프라 기업 기회로
A주의 '저평가+고성장+기관매수' 테마주 선별
높은 주가 상승여력, 우크라 진출 경험주 주목

이 기사는 2월 25일 오전 12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러시아-우크라 종전' 기류에 조명① '中 인프라 재건 테마주'>에서 이어짐.

◆ 저평가+성장성+기관매수 '우크라 재건주'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저평가되고 있고, 안정적 성장세가 기대되며, 기관의 집중매수가 이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재건주'를 발굴하는데 집중하는 분위기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는 엔지니어링, 건축자재, 건축장식, 철강, 전력, 교통운송 등 인프라 시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산업체인에 속한 종목들 중에서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저평가 종목을 선별해 소개했다.

선별 조건은 ①2024년 상반기 해외 사업을 통한 매출이 1억 위안을 초과한 종목 ②2월 24일 최신 종가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30배 미만인 종목 ③주가순자산비율(PBR)이 2배 미만인 종목의 세 가지다. 이들 세 가지 기준에 따라 선별한 종목은 총 61개로 압축된다.

이들 61개 종목 중에서 29개주는 PBR이 1배에도 못 미친다. 그 중에서도 중국철도건설(601186.SH), 중국중철(601390.SH), 중국건축공정(601668.SH), 신흥강철관(000778.SZ), 하문건발(600153.SH), 중국교통건설(601800.SH), 화릉철강(000932.SZ) 등 7개주는 PBR이 0.6배 미만이다.

PER 기준으로는 중국철도건설, 중국중철, 중국건축공정, 중국교통건설, 산동고속도로교량(000498.SZ), 안휘건공그룹(600502.SH) 등 19개주가 10배 미만을 기록해 저평가주로 분류됐다.  

참고로 PER과 PBR은 밸류에이션 평가 지표로, 통상 시장에서는 PER은 10배 미만, PBR은 1배 미만의 경우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 그 중 PBR이 1배 미만이라는 것은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가치(청산가치)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평가 돼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투자금 유입 흐름을 살펴보면, 상기 61개 저평가 해외 인프라 건설주 중에서 2월 24일 최신 종가 기준으로 2월 들어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금액이 1억 위안을 초과한 주식은 단 5개뿐이다. 북방국제(000065.SZ), 국투전력(600886.SH), 중강국제(000928.SZ), 정태가전(601877.SH), 호북에너지(000883.SZ)가 그것이다.

북방국제는 2억3500만 위안에 달하는 기관 투자금이 유입돼 1위를 차지했다. 2024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북방국제의 핵심 사업은 글로벌 공사 도급으로, 주로 글로벌 시장의 철로 교통, 전력, 석유 및 광산 시설 건설, 공업, 농업, 시정부, 주택건설 등 전문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중동부 유럽 등 지역에서 중요한 경제·정치적 의미와 국제적 영향력을 띄는 대중형 공사 프로젝트를 맡아왔다.

[파리 신화사 = 뉴스핌 특약] 2024년 12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3자 회담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맨 오른쪽),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맨 왼쪽)의 모습.

미래 성장성 측면을 살펴보면, 5곳 이상 기관의 컨센서스(공통된 의견)에 기반할 때 올해와 내년 순이익 증가율 평균치가 1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인프라 건설주'는 22개 정도로 압축된다.

이들 22개 종목 중 통합물류 서비스와 공급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문상서(600057.SH)의 경우 향후 2년간 평균 36.34%의 순이익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돼, 22개 종목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2월 24일 최신 종가와 기관이 제시한 목표가를 비교해보면 밀키웨이(603713.SH), 원통택배(600233.SH), 화능국제전력(600011.SH), 코스코 에너지운송(600026.SH), 기빈그룹(601636.SH) 등 10개 종목의 경우 향후 30% 이상의 주가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 우크라 시장 진출 경험 보유한 '인프라주'  

국신증권(國信證券)은 2월 14일 발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후 재건 테마 보고서'를 통해 앞서 우크라이나 인프라 엔지니어링 공정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는 3개 기업이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또 한번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 신장교통건설(新疆交建002941.SZ)

도로∙교량∙터널 등 인프라 건설 및 건설에 사용되는 주요 원자재 거래에 관여하고 있는 신장교통건설은 전쟁 종식 이후 발생할 거대한 도로 재건 수요 속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신장교통건설은 지난 2017년 우크라이나 국가 간선도로 2개 라인의 대형 개조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시공 기업이 우크라이나에서 맡은 첫 번째 도로 개조 프로젝트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 중강국제(中鋼國際 000928.SZ)

공사 도급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철강∙야금∙광업∙환경보호 솔루션 등의 사업에 관여하는 중강국제는 향후 재건 과정에서 대규모로 늘어날 철강 수요 속에서 진출 기회를 포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철강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향후 5~10년간 주택 및 기반시설 재건만으로도 약 350만 톤(t)의 철강재가 필요할 것이며, 전면적인 재건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중강국제는 철강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과 강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우크라이나 제철소의 재건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철강 생산능력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0년 중강국제는 세계 최대 철강 생산 업체인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의 우크라이나 자회사와 연간 500만t 규모의 벨트식 소성장치 펠릿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 중재국제(中材國際 600970.SH)

중재국제는 시멘트 엔지니어링 도급업체로, 전세계 시장에서 선두기업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향후 우크라이나 도로 재건 과정에서 시멘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그 과정에서 중재국제는 우크라이나에 시멘트 생산라인 건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8년 중재국제는 라파즈(LAFARGE) 그룹과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 지역에 하루 생산량 5000t 규모의 시멘트 반제품 '클링커' 공장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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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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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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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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