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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부 장관, 故오요안나 사건에 "관할청, 사실관계 면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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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관장 회의서 관할 서울서부지청에 강조
연일 이어진 국민의힘 MBC 조사 요구에 화답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MBC 기상캐스터였던 고(故) 오요안나씨 사건 관련 관할 서울서부지청에 "사실관계를 면밀히 조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근 국민의힘이 강력 요구한 MBC 조사에 대해 김 장관이 일종의 화답을 한 셈이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장 등이 참여하는 올해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젊은 청년이 너무나 안타깝게도 돌아가시는 사건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04 pangbin@newspim.com

김 장관은 "MBC는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하고 철저하게 진상을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 장관은 "고용부 전 직원은 장래가 유망한 청년들이 부조리한 근무환경으로 다시는 직장에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 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연일 촉구하고 나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최형두 의원에게 오 씨 사건을 두고 "사회적으로 굉장히 파장이 크니까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요구해 진상규명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최 의원은 "MBC 이사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이 문제를 철저히 진상조사해서 이런 차별행위가 어떻게 방치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재발방지책을 세워줄 것인지 등 철저히 대책을 마련해서 과방위에 보고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형동 의원도 "특별근로감독 요청뿐만 아니라 상임위 차원에서도 청문회를 포함한 후속 절차를 상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도 전날 SNS를 통해 김 장관이 이번 사건을 직접 챙겨야 한다며 MBC에 대한 고용부의 직권조사를 촉구했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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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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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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