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TGA 2024'서 내년 3월로 출시 확정...다음 달부터 체험판 공개
루소 형제 연출 트레일러와 LA 상공 레이저 홀로그램으로 TGA 열기 주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글로벌 출시일을 내년 3월 28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더 게임 어워드 2024(The Game Awards 2024, 이하 TGA)에서 발표된 이번 소식은 AGBO 스튜디오의 루소 형제가 연출한 신규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2월 12일(현지 시각) 미국 LA에서 열린 TGA에서 '카잔'은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대작 영화 제작으로 유명한 AGBO 스튜디오의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가 연출을 맡은 트레일러는 '바이퍼' 군단과의 역동적인 전투 장면을 특유의 연출로 재해석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루소 형제는 트레일러 공개 전 특별 영상 메시지로 TGA에 깜짝 출연해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카잔'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트레일러 방영 당시 공식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22만 명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게이머들은 '이번 TGA 최고의 트레일러', '출시가 너무나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러 외신에서도 "강렬하고 거친 '카잔'의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시네마틱",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긴 트레일러"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사진=넥슨]

행사장인 피콕 극장(Peacock Theater) 상공에는 3D 홀로그램 기법으로 구현한 '카잔'을 선보여 추가적인 화제를 모았다. 버서커에 걸맞은 과감한 그래픽과 홀로그램으로 극대화된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주변을 오가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장 주변에는 '카잔'을 비롯한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게임들의 대규모 옥외 광고를 게재해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확장을 알렸다.

'카잔'은 내년 3월 28일(한국 시각) PC(Steam), PlayStation 5, Xbox Series X/S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판매 버전은 실물 및 디지털 2종 구성의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뉜다.

출시에 앞서 다음 달 17일부터는 게임의 초반부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판이 제공된다. 이미 국내외 주요 게임쇼 시연과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입증한 만큼,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정교하게 짜인 액션 공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넥슨]

한편, 지난 18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주인공 '카잔' 역의 벤 스타(Ben Starr)를 비롯한 주요 성우진과 보이스 디렉터의 작업 과정이 공개됐다. 보이스 디렉터 저스틴 빌리어스(Justine Villiers)는 "모든 성우가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한 상태로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스타일과 톤을 세심하게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블레이드 팬텀' 캐릭터는 여러 자아가 공존하는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깊고 낮은 톤부터 높은 톤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조합해 독특한 음성을 구현했으며, 유령이나 영혼 등의 캐릭터는 억양과 대화체에 변주를 주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오는 2025년 3월 28일 출시를 앞둔 '카잔'을 향한 글로벌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카잔'만의 독보적인 하드코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출시 직전까지 지속적인 담금질을 거쳐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