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섬김봉사단' 중심 다양한 활동 진행
[고양 =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가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지방공공기관 유형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정제는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공사는 2010년부터 사내 시민섬김봉사단을 중심으로 명절 나눔, 단체헌혈,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왔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이번 선정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