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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막심 체제'에서 3연승…현대건설과 양강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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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엘리안 이탈 후 4연패…구교혁만 두 자릿수 득점
여자부 IB기업은행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 8연승 저지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대한항공이 2라운드 3전승을 달리며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대한항공은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0(25-21 25-13 25-22)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대한항공 막심이 21일 한국전력과 인천 홈경기에서 스파이크 서브를 넣기 위해 공을 높게 띄우고 있다. [사진=KOVO] 2024.11.21 zangpabo@newspim.com

이로써 2위 대한항공은 6승 3패(승점 20)로 1위 현대캐피탈(7승 1패·승점 20)보다 1경기를 더 치르긴 했으나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3위 한국전력(5승 4패·승점 11)과 격차는 승점 9까지 벌어져 확실한 양강 구도가 이뤄졌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요스바니의 어깨 부상으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잠시 입은 대체 선수 막심이었다. 3경기 연속 팀 승리를 책임진 35세의 막심은 15득점을 올려 정한용(12득점), 정지석(11득점)과 공격 삼각편대의 위용을 뽐냈다. 대한항공은 팀 블로킹(12-5)과 서브 에이스(4-0)에서도 한국전력을 압도했다.

반면 한국전력은 엘리안을 부상으로 잃은 뒤 4연패에 빠졌다. 구교혁이 10득점을 올렸을 뿐 나머지 선수는 5득점 이하의 빈공에 시달렸다.

대한항공은 1세트 크게 앞서가다가 중반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막심의 상대 블로커 터치아웃 유도로 22-20으로 달아난 뒤 정한용의 서브 에이스와 한선수의 블로킹, 막심의 끝내기 득점으로 순식간에 승부를 냈다.

2세트에선 정지석과 막심이 나란히 5점씩 책임졌고, 정지석은 100% 공격 성공률에 블로킹 2득점을 곁들이며 하프 스코어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3세트에선 치열한 공방 끝에 20-20에서 임성진의 범실과 아레프의 퀵오픈으로 2연속 득점한 뒤 23-22에서 정지석이 공격과 블로킹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21일 현대건설과 수원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2024.11.21 zangpabo@newspim.com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3위 IBK기업은행이 풀세트 접전 끝에 2위 현대건설의 8연승을 저지하고 3-2(21-25 27-25 25-13 15-25 15-13)로 승리했다.

승점 18(7승 2패)이 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7승 2패·승점 21)을 뒤쫓으며 흥국생명(8승·승점 23)과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했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는 양 팀 통틀어 최다인 32득점에 공격 성공률 45.31%를 기록, 현대건설 모마(26득점·공격 성공률 36.07%)에 우위를 보였다.

두 팀의 경기는 5세트에 희비가 갈렸다. 빅토리아는 12-12에서 퀵오픈과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14-12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현대건설이 모마의 득점으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빅토리아는 다시 후위 공격으로 경기를 끝냈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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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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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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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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