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ANDA 칼럼]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공정성 논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문화스포츠 부장 =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이 승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 운영 방식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공정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직무 정지 하루 만인 12일 체육회 산하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승인받았다. 문체부는 이러한 심의가 '셀프 연임 심사'이며 불공정하고, 관련 규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심사 기준도 이사회 출석률 등과 같은 문체부 정관과 무관한 요소로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기흥 회장이 직접 임명한 이사들로 구성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0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태권도진흥재단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0.22 leehs@newspim.com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장미란 차관은 대한체육회 산하 스포츠공정위의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변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체육단체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체육인들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 정책을 추진, 한국 스포츠계의 재도약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이날 오후 3선도전 승인은 통과됐다.

장미란 차관 역시 뉴스핌과 만나 체육계의 투명성과 책임감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장 차관은 "대한체육회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더 세밀한 정책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는 문체부의 지적을 수용하지 않고, 강행 심의를 통해 이 회장의 3선 출마를 승인했다. 국무조정실 조사에 따르면 이 회장은 여러 부정 행위로 수사의뢰된 상황이다. 문체부는 이러한 불공정한 심의에 대해 법적·제도적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 역시 공정성을 문제 삼았다. 정 의원은 "직무정지 받은 회장의 도전을 승인하는 것이 공정인가? 허울뿐인 스포츠 공정위의 짜고 치는 심사"라고 비판했다.

문체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체육단체 임원 연임 심의를 별도 기구에서 맡기겠다고 발표했다. 또 '한국 스포츠계에 공정성과 상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정성 논란은 한국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직무 정지된 이기흥 회장은 내년 1월 체육회 3선 연임 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