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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 9월 CPI 상승률 2.4%로 '예상 상회'...11월 금리 25bp 인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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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CPI 상승률 전월비 0.2%, 전년비 2.4%...예상치 0.1%P 상회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년여만에 '최대'
기대 이상 인플레, 고용 둔화에 25bp 인하 기대 88%로↑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지난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3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둔화했으나 시장의 예상을 소폭 웃돌았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년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다음 회의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LA 타겟 매장에서 식료품을 고르는 소비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년여만에 '최대'

미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0.2% 오른 2.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다.

다만, 9월 CPI 상승률은 8월의 2.5%에서 2.3%로 내릴 것이라는 다우존스 전문가 예상보다 0.1%포인트 웃돌았다. 전월 대비 상승률도 월가 전망(0.1%)을 소폭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9월 시장 전망치(0.2%)보다 0.1%포인트 높은 0.3% 올랐다. 근원 CPI는 연율로는 3.3%를 기록하며, 역시 예상치(3.2%)를 0.1%포인트 웃돌았다. 8월에는 전달보다 0.3%, 1년 전보다 3.2% 각각 올랐다.

세부적으로 식품 가격이 한 달 전보다 0.4%, CPI에서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주거비도 전달보다 0.2% 각각 오르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는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효과도 상쇄했다.

중고차와 신차 가격도 각각 전달에 비해 0.3%, 0.2% 올랐으며, 의료 서비스 물가도 0.7%, 의류 가격은 1.1% 올랐다.

미 동부시간 10일 오전 10시 기준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상 가능성 [사진=CME그룹 데이터] 2024.10.10 koinwon@newspim.com

 기대 이상 인플레, 고용 둔화에 25bp 인하 기대 88%로 상승

9월 CPI 수치 발표 이후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도 한층 커지며, 이날 오전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11월 연준이 금리를 0.25%p 인하할 확률을 약 88%로 반영했다. 이는 CPI 발표 전의 80%에서 더욱 높아진 것이다.

발표 전 20%에 이르던 동결 전망은 12%로 후퇴했다.

골드만삭스의 자산운용 글로벌 공동 책임자인 휘트니 왓슨은 로이터 통신에 "9월 CPI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지만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에는 노동 시장 데이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별도로 발표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 1년여 만에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

지난주(9월 29일∼10월 5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5만 8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3만 3000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이 사전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23만 건)도 크게 웃돈다. 또한, 이는 지난 7월 30일∼8월 5일 주간 이후 최대치다.

통신은 최근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딜리아'와 미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파업에 따른 여파가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CPI 공개 전 상승하던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뉴욕 채권 시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0.6bp(1bp=0.01%포인트) 상승한 4.075%를 가리켰다. 반면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5.6bp 내린 3.961%를 나타냈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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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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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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