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기부, 스마트제조산업 7대 전략분야 선정…중기 기술수준 5% 향상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일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 발표
스마트제조기술·제품 4대 영역·7대 전략 구체화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스마트제조 산업의 정의·분류 체계 등을 새롭게 마련해 앞으로 중점 지원해 나갈 '7대 전략 분야'를 선정했다.

정부는 7대 전략 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과 중소기업 기술 수준 5% 이상 향상 등을 달성하기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제조 산업은 제조 공정 자동화와 정보통신기술 활용 등을 통해 장비·공정 기업을 상호 연결해 생산 과정을 정보화·지능화하는 제조혁신 산업을 일컫는다.

중기부는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스마트 공장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이후 성공적인 스마트 공장 정책 이행을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산업 전반의 균형있는 발전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스마트제조 산업 육성 전략을 준비해 왔다.

[서울=뉴스핌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육성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4.08.20 photo@newspim.com

스마트제조 산업은 잠재력이 큰 산업 분야로 손꼽힌다. 미국 시장조사 회사 마켓앤마켓의 글로벌 시장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제조 산업은 연평균 22% 성장해 2028년에는 한화 438조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스마트제조 산업은 정부의 스마트 공장 보급정책에 따라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수가 2016년 300개사에서 올해 2460개사로 8.2배 증가하는 등 저변이 확대돼 왔다. 하지만 미국 등 선도 국가와 비교해 기술 수준이 낮고, 산업 분야로서 발전을 뒷받침할 정부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중기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스마트 공장 보급 정책과 스마트제조 산업 육성 정책을 균형 있게 추진해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중기부는 스마트제조 산업의 정의·분류 체계를 새롭게 마련해 스마트제조 요소 기술·제품을 ▲자동화 기기 ▲연결화 기기 ▲정보화 솔루션 ▲지능화 서비스 등 4대 영역으로 나눴다. 이런 분류 체계에 따라 전략적 중요도와 정책 정합도 등을 고려해 중점 지원할 7대 전략 분야를 선정했다.

7대 전략 분야로는 ▲식별 시스템·머신비전(자동화 기기) ▲통신네트워크 장비(연결화 기기) ▲제어·컨트롤러(연결화 기기) ▲생산관리 시스템(정보화 솔루션) ▲물류관리 시스템(정보화 솔루션) ▲디지털트윈(지능형 서비스)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지능형 서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는 4대 영역·7대 전략 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까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과 중소기업 기술 수준 5% 이상 향상 등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스마트제조 산업 육성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선정된 전문 기업의 원활한 정부 사업 참여를 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사후관리 의무를 완화한다.

또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마련해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 육성을 꾀한다.

아울러 제조혁신 생태계의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과 민간이 주도하는 제조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기반을 확충한다.

이날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중소 제조업에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을 넘어 스마트제조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육성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데에 의미가 있다"며 "대한민국이 초일류 제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산업 각 분야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원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지정과 육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다수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4.10.01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