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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소폭 상승...美 '빅컷' 기대 확산 속 금속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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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2,988.78(+97.84, +0.12%)
니프티50(NIFTY50) 25,383.75(+27.25, +0.11%)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6일 인도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거래 한때 약보합권에 진입했지만 반등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12% 오른 8만2988.78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11% 오른 2만5383.7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니프티지수는 장중 역대 최고치를 찍었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빅컷' 기대감이 커진 것이 시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연준이 오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관측 속에 시장의 초점은 '인하 폭'에 맞춰져 있었다. 0.25%포인트 인하가 확실시되지만 연준 관계자들이 0.5%포인트 인하 가능성도 열어두면서 증시 투자자들의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뉴델리 소재 뮤추얼 펀드 VSRK 캐피탈의 스왑닐 아가르왈 이사는 "(미국의) 금리 인하가 경기 침체에 대한 대응이라면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면서도 "반대로 낮은 인플레이션과 안정적인 성장 전망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라면 증시는 더욱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13개 주요 섹터 중 9개 섹터가 상승했다. 특히 에너지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니프티 에너지 섹터 지수가 0.8% 상승했다.

아다니 그린 에너지가 아다니 파워와 함께 인도 마하라슈트라주(州)에 25년간 6600MW 규모의 재생 가능 및 화력 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계약을 수주하면서 8% 급등한 것이 섹터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아다니 파워도 5.5% 올랐다.

니프티 메탈 지수도 0.61% 올랐다. 연준의 금리 인하가 달러 약세를 압박하는 반면, 금을 포함한 귀금속 가격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로는 바자즈 하우징 파이낸스가 꼽혔다. 이날 증시에 정식 상장한 바자즈 하우징 파이낸스는 164.99루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70루피 대비 136% 폭등한 것이다.

바자즈 하우징 파이낸스 기업공개(IPO) 당시 공모물량의 64배에 해당하는 청약 주문이 몰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지수 16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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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대한상의 담당자 법적조치"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의 이른바 '가짜뉴스 보도자료'에 대해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김정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6개 경제단체와 긴급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언급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제를 일으킨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이번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재발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우선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어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주(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다"면서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용·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또한 "해당 컨설팅업체 자료 어디에도 상속세 언급은 없음에도 대한상공회의소는 자의적으로 상속세 문제로 연결해 해석했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자료에 인용된 '최근 1년간 우리나라 백만장자 유출이 24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는 내용도 국세청에 따르면. 연평균 139명에 불과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바로잡았다. 김 장관은 "이번 사안은 국민과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정책 환경 전반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해당 보도자료 작성·검증·배포 전 과정에 대해 즉각 감사를 착수했다"면서 "추후 감사 결과에 따라 담당자 문책, 법적 조치 등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현장 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말부터 주요 단체, 협회들과 '정책간담회'를 정례화해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2.09 ryuchan0925@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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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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