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성읍 한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피습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24분쯤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52세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신원미상인으로부터 흉기로 인해 자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사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