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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离任回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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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7月10日电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和夫人谭育军10日离任回国。方坤公使等使馆主要外交官和韩国外交部官员到仁川机场送行。

邢海明大使夫妇在机场合影。【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连日来,邢大使通过各种方式向韩国政府、国会、政党高层及经济、文化、教育、法律、宗教、媒体等各界友好人士,在韩中资机构、留学生、华人华侨代表表达了辞行之情。

前一天,邢海明大使和夫人谭育军在使馆举行离任招待会。韩国前总理李海瓒、郑云灿、金富谦,国民力量党临时党首黄祐吕,共同民主党国会议员、韩中议员联盟会长金太年,外交部次官补郑炳元,21世纪韩中交流协会会长金汉圭等韩国政治、经济、文化、法律、宗教、媒体、友好团体等各界人士共500多人出席。

邢海明大使夫妇同来宾一一话别,来宾们纷纷高度评价邢海明大使任内为推动中韩关系发展所作工作,对邢大使夫妇即将离任表达不舍和惜别之情,祝愿他们万事顺遂,并期待今后再次相聚。

另外,邢海明大使于2020年1月抵韩履新。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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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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