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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수의사, 강형욱 반려견 레오 수의사 고발…"마약류 유출, 사전 허가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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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직 수의사가 반려견 훈련사 겸 방송인 강형욱 씨의 반려견을 '출장 안락사' 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수의사를 고발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수의사 A씨 등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받았다.

동물 훈련사 강형욱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A씨를 고발한 김두현 동편동물병원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서초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류를 동물병원 밖으로 무단으로 유출시킨 것이 사건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A씨가 안락사에 프로포폴을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측한 김 원장은 "셰퍼드와 같은 30~40kg 정도의 대형견을 안락사 시킬 때 사용되는 프로포폴은 3명의 성인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양"이라며 "약을 반출하는 과정에서 사전 허가를 받았는지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강씨는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의 직장 내 괴롭힘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반려견인 레오의 안락사 경위를 밝혔다.

이후 '원칙적으로 동물의 진료는 시설이 갖춰진 동물병원 내에서 해야 한다'는 대한수의사회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출장 안락사' 논란이 일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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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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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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