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MESH, 제2회 임용택 상(賞) 우수논문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의적인 연구 발굴을 통해 교통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모빌리티 분야 산·학·연과 공공부문의 다양한 리더들로 구성된 협의체인 'MESH(Mobility Ecology Summit Hour, 위원장 김익기)'가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플랫폼 벤처·스타트업인 '스튜디오갈릴레이(대표 김현명)'와 함께 지난 21일 '제2회 임용택 상(賞)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상(賞)'은 국내 교통 계획 및 수요 모델링 분야에 큰 업적을 남긴 故 임용택 교수의 생전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교통계획 및 수요 모델링 분야의 후속세대를 지속 양성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술상으로서 MESH가 운영하고 스튜디오갈릴레이가 후원한다.

제2회 임용택 상(賞) 우수논문 시상식에서 임용택 상을 수상한 김의진 박사(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권동현 연구원(왼쪽에서 여섯 번째)

올해로 2회를 맞은 임용택 상(賞)은 지난해 10월 말 공모를 시작해 약 3개월간 국내·외 다수 연구자로부터 우수한 논문을 응모 받았다. 수상자는 총 2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 과정과 심의위원장(MESH 운영위원장)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국내·외에서 학술성과를 인정받아 검증된 교통공학 교수들을 별도 위촉하여 구성하는 등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임용택 상(賞)은 심사위원단 만장일치의 최우수 연구자에게만 수여되는 '임용택 상'과 초기 연구자의 연구 성과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Young Scholar Award(젊은 학자상)'로 구분된다. '임용택 상'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7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Young Scholar Award'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제2회 '임용택 상'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졸업생 김의진 박사가 선정됐다. 김 박사는 '개인별 활동 일정 생성을 위한 심층 생성 모형 프레임 워크'라는 주제로 가구 통행실태조사와 스마트카드 통행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활동 일정을 합성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개발하여 교통수요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이터 융합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제안하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Young Scholar Award'에는 공주대학교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 졸업생 권동현 학생이 선정됐다. 현재 KAIST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권 연구원은 '다중 유형 교통검지기 데이터의 시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교통량 예측 모델 구축 방안'이라는 논문 주제로 딥러닝 기반의 ASTGCN-LSTM 모델을 사용해 도심 전역의 교통량을 예측, 그래프 데이터 구조를 통해 공간적 및 시계열적 특성을 학습하여 데이터 결측 문제에도 안정적으로 높은 예측 정확도를 달성하는 방법론을 제안했다. 초기 연구자임에도 수준 높은 연구 성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Young Scholar Award를 수상했다.

MESH 학술분과 위원장이자 임용택 상(賞) 심사위원장을 맡은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유정훈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교통 분야의 혁신적이고 참신한 연구논문들이 많이 제출되었는데, 이와 같은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교통 계획 및 수요 모델링은 우리 사회와 삶에 밀접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학문 분야로서 임용택 상(賞) 공모전을 통해 더 많은 연구자들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임용택 상(賞)의 심의위원장이자 MESH의 운영위원장인 김익기 한양대학교 교통물류학과 명예교수는 "임용택 상(賞)은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그들이 지속해서 학문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번 공모전에서도 뛰어난 연구들이 많이 나와 매우 기쁘고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우수 연구 발굴을 통해 더욱 많은 학문적 교류와 협력이 일어날 수 있도록 MESH와 임용택 상(賞)이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동계올릭픽 메달 원가 따져보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금·은값이 하늘 끝까지 치솟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은 명예에 더해 현금 가치로도 역대급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걸릴 메달은 금·은·동 245개씩 모두 735개다. 동계올림픽에 이어 열리는 패럴림픽에선 모두 411개의 메달(금·은·동 각 137개)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국립조폐국은 '두 도시가 만나 하나가 된다'는 콘셉트로 메달을 제작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개최 도시를 상징하는 반쪽이 맞물려 하나의 원을 이루는 디자인이다. 겉으로 보기엔 하나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두 조각이 만나 완성되는 구조라 공동 개최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한쪽 면엔 올림픽 오륜기가, 반대편에는 종목명과 이번 대회의 엠블럼이 새겨진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IO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IOC] 환경·지속가능성도 이번 메달의 키워드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금속 폐기물에서 회수한 재활용 금속을 써서 메달을 제작했고, 주조 과정 역시 100% 재생에너지로 작동하는 유도 가열로에서 이뤄졌다. 환경 비용을 줄이려는 올림픽의 방향이 담겨 있다. 금메달은 500g짜리 순은에 6g의 순금을 도금해 총 506g, 은메달은 순은 500g, 동메달은 구리 420g이다. 규정상 금메달은 최소 92.5% 이상 은으로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6g의 금으로 도금을 해야 한다. 메달 지름은 80㎜, 두께는 10㎜로 손에 쥐면 묵직함이 전해진다. 문제는 최근 몇 년 사이 치솟은 금과 은의 시세다.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금 현물 가격은 약 107%, 은은 약 200% 급등했다. 시세를 적용하면 이번 동계올림픽 금메달 1개의 재료비는 2300달러(약 337만 원)에 이른다. 파리 올림픽 때보다 두 배 이상 비싸진 셈이다. 은메달은 1400달러(약 205만 원)로 파리 때의 세 배를 넘었다. 상대적으로 재료값이 저렴한 동메달은 5.6달러(약 8350원) 수준이다. 메달의 진짜 가치는 선수의 땀과 눈물에 있지만, 숫자로만 따져도 역대급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올림픽 메달은 초창기엔 지금과 같은 모양도, 지금 같은 가치도 아니었다. 1회 근대올림픽인 1896 아테네 대회에서 1위에게 주어진 건 금이 아니라 은메달이었다. 2위는 동메달, 3위는 아예 메달이 없었다. 당시 은메달은 지름 48㎜, 두께 3.8㎜로 지금보다 훨씬 작고 얇았다. 1900 파리 올림픽에선 금·은·동메달 시상 체계가 도입됐지만, 모양은 지금과 다른 사각형(가로 42㎜, 세로 60㎜)이었다. 우리가 익숙한 둥근 모양의 메달과 순금 금메달은 1904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에서 처음 등장했다. 하지만 순금 메달의 시대는 길지 않았다. 1912 스톡홀름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금메달은 순금이 아닌 은 위에 금을 도금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금값이 치솟을 때마다 순금 메달의 귀환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지금처럼 금과 은 가격이 폭등한 시대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딴 클로이 김.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최민정. [사진=로이터 뉴스핌]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는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미국)다. 그는 올림픽에서만 금 23개, 은 3개, 동 2개로 2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올림픽 무대에서는 노르웨이가 메달 역사를 이끌어왔다. 동계 최다 메달리스트는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전설 마리트 비에르겐으로 금 8개, 은 4개, 동 3개로 1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최다 금메달 기록도 비에르겐이 올레 에이나르 비에른달렌(남자 바이애슬론·금 8·은 4·동 1), 비에른 댈리(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금 6·은 4)와 나란히 8개를 보유 중이다.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10개 이상 따낸 선수는 지금까지 7명뿐이다. 한국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승훈이 금 2개, 은 3개, 동 1개로 6개의 메달을 따내 동계 최다 메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최다 금메달은 여자 쇼트트랙 레전드 전이경이 보유한 4개다. 이제 시선은 7일(한국시간) 새벽 개회식이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의 빙판과 설원으로 향한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은 이미 금 3개, 은 2개를 목에 건 상태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보태면 최다 메달과 금메달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울 수 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06 10:09
사진
경찰, '1억 의혹' 강선우·김경 영장 신청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신청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해서는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강선우 무소속 국회의원, 김경 전 서울시의원 [사진=뉴스핌 DB] 경찰은 구속영장에 뇌물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판례를 검토한 결과 정당 공천은 자발적 조직 내부 의사결정으로 이번 의혹은 뇌물죄 구성 요건인 공무가 아닌 당무에 해당한다고 봤다. 다만 경찰은 추가 조사 등을 통해 두 사람을 검찰에 최종 송치할 때는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예정이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강 의원은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전 시의원은 네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공천헌금 수수 당시 상황 등에 대한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다.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강 의원이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중요 변수로 꼽힌다. 헌법 제44조에 따라 경찰은 현역 의원을 회기 중에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할 수 없다. 검찰이 강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체포동의안은 국회에 제출된 뒤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보고된다. 이후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72시간 이내 본회의를 열어 표결해야 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3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불체포특권을 유지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gdy10@newspim.com 2026-02-05 10: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