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2025년도 예산편성에 도민 의견 반영을 위해 내달 2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2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27개 사업 104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예산편성 우선순위, 충북교육재정 운영 방향에 대한 24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제안은 도민이면 누구나 모바일로 QR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 열린마당 >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참여방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접수된 제안사업을 사업부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충북교육재정의 운영 방향과 우선 투자 분야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충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