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주말 동안 삼동면 화암주차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사진은 경남 남해군청 전경 [사진=뉴스핌DB]2024.05.14 |
홍감자, 마늘, 마늘종, 토마토, 멸치, 액젓 등 제철을 맞은 남해군의 다양한 농수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는 다양한 신선 농수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 할 수 있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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