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 30여명이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중 한 당선인이 눈물을 흠치고 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지난 10일부터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천막 농성을 이어오고 있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6개 야당 지도부도 앞서 지난 11일 대통령실앞 기자회견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검법 수용을 압박한 바 있다. 2024.05.13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