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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파주시 '5월 가족나들이' 활용법…즐거움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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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마장호수·출판도시 등 평화·자연·문화 아우르는 관광
천혜의 자연환경에 이색 문화체험·평화와 안보체험 등 가능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색다른 문화체험, 평화와 안보체험이 가능한 파주시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파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파주 여행지를 소개하고, 연휴 나들이객 유치에 나선다.

평화‧안보‧체험 모두 즐기는 파주관광

시가 추천하는 가족나들이 장소 첫 번째는 임진각관광지다. 어른 세대에게는 전쟁의 아픔과 극복의 장소이고, MZ세대에게는 데이트와 사진 맛집이며, 어린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임진각평화누리 모습. [사진=파주시] 2024.05.02 atbodo@newspim.com

임진각평화랜드 놀이공원에서 복고 감성 놀이기구를 타고, DMZ생생누리에서는 실감나는 영상으로 DMZ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평화곤돌라를 타고 민통선을 넘어가면 옛 미군부대에서 볼링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전시공간으로 조성한 갤러리그리브스를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경기도로 전달한 정전협정서 사본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임진각 초입에 있는 국립 6.25납북자기념관에서는 전쟁의 아픔과 비극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이 밖에도 문화재로 지정된 자유의 다리, 망배단, 평화의 종, 증기기관차 등 볼거리가 많다. 평화누리에서 연을 날리고 텐트 구역에서 여유롭게 텐트를 치고 쉴 수 있어 하루 만에 임진각관광지를 즐기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임진강 황포돛대 모습. [사진=파주시] 2024.05.02 atbodo@newspim.com

DMZ생생누리와 평화곤돌라는 파주시민이라면 50% 할인이 되며, 65세 이상 경로, 장애인, 유공자, 군경, 영수증 지참 등 여러 할인 혜택이 있으니, 임진각 방문 시 꼭 챙겨보길 바란다.

기존에 임진각을 방문해 본 관광객이라도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는다면 관광지가 더욱 특별해진다. 현장 신청이 가능하니 한반도생태평화종합관광센터 1층에 위치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임진강 황포돛배 타고 자연‧역사 힐링명소 파주관광

감악산출렁다리가 있는 적성면 지역에도 숨은 명소들이 많다. 전국의 출렁다리 열풍을 일으킨 감악산출렁다리는 산행코스로도 인기가 많지만 15~20분 정도 올라가면 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갈 수 있는 곳이다.

감악산출렁다리 모습. [사진=파주시] 2024.05.02 atbodo@newspim.com

이 밖에도 배를 타고 임진강을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 아이들과 농촌 체험이 가능한 각종 농원들과 야영장과 캠핑장들이 있어 호젓하게 1박2일 코스로 지내기 좋다.

자연과 함께 여유롭게 걷기를 원한다면, 조선왕릉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파주삼릉과 파주장릉은 온가족 산책코스로 좋다. 특히, 파주장릉은 인조가 묻힌 능으로 작년 연인이라는 드라마 인기와 함께 많이 알려졌다.

두 곳 다 파주시민은 50%가 할인되고,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매표소 입구에 해설사의 집이 해설을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진각생생누리 모습. [사진=파주시] 2024.05.02 atbodo@newspim.com

마지막 추천지는 마장호수다. 최근에 무장애관광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했고, 제1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면서 횡단보도와 인도 등을 확보했다. 

가족 모두 여유롭게 산책과 쉼이 가능한 장소이다. 또한, 카누와 카약, 수상자전거 등 호수 위를 체험하는 시설도 있다. 마장호수를 둘러봤다면 인근 천년사찰 보광사와 고려시대 국립호텔이 있었던 혜음원지도 방문해보면 좋다.

통일동산 관광특구서 즐기는 다채로운 파주관광

이 밖에 파주에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프로방스, 오두산통일전망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 가족 단위로 나들이할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하루에 여러 곳을 가보고 싶다면 운정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타자. 운전의 부담 없이 여러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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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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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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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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