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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투표 '기호' 확정 D-1…각 정당 예상 순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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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낮은 '신생정당' 투표용지 위쪽 유리
양당 위성정당 뒤이어 5번 '녹색정의당' 유력
의석 수 따라 25일 선거보조금 규모 결정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다음 달 총선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 순서와 관련된 '기호' 확정까지 하루 남았다. 오는 22일 후보자 등록 마감일 기준 각 정당에 포함된 의석 수에 따라 기호가 결정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후보 등록을 받는다.

비례대표 기호는 현역 의원 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1번, 2번을 받아야 하지만 두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직접 내지 않고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창당해서 투표용지 기호는 3번부터 시작한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소속 현역 의원이 14명으로 의석 수가 가장 많아 투표 용지에서 첫 번째 칸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민정·권인숙·김경만·김의겸·양이원영·용혜인·이동주 등 비례대표 의원 7명과 윤영덕·이형석·이용빈·송재호·김남국·홍정민·김민철 등 지역구 의원 7명이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겼다.

국민의힘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김근태·김예지·김은희·노용호·우신구·이종성·정경희·지성호 의원이 합류해 8명이다.

국민의힘은 당초부터 국민의힘 본 정당 기호 2번, 위성정당 기호 4번을 노렸다. 투표용지 기준으로 모두 두 번째 칸에 찍으면 된다는 방식으로 홍보하겠단 전략이다.

그간 거대 양당 위성정당에 이어 비례대표 투표용지 세 번째 칸을 차지하기 위해 제3지대 정당들이 현역 의원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인지도가 낮은 소수정당이나 신생 정당들은 투표용지 위쪽을 차지할수록 유권자에 눈에 띄어 유리해진다고 판단해서다.

비례대표 투표용지 세번째를 차지할 기호 5번은 현재로선 강은미·배진교·심상정·양경규·이자스민·장혜영 의원 등 6석을 지닌 녹색정의당이 유력하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06차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하고 있다. 2024.02.29 leehs@newspim.com

이어 김종민·박영순·설훈·오영환·홍영표 의원 5명이 있는 새로운미래다. 새로운미래는 민주당 공천에서 낙천한 현역 의원의 추가 합류를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어려울 전망이다.

개혁신당은 양정숙·양향자·이원욱·조응천 의원 4명을 보유하고 있다. 현역 의원이 있는 정당 중에선 의석 수가 가장 적어 그중에선 가장 끝 순위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실시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예비 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의석 수가 중요한 이유는 오는 25일 지급되는 선거보조금 규모와도 연관돼 있어서다. 선관위는 오는 25일 기준 의석수에 따라 총선 후보를 추천한 정당에 선거 보조금을 지급한다.

총액은 501억9700여만원이며, 5인 이상 20인 미만 정당에 총액의 5%인 25억원가량이 지급된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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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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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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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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