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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컨셉코리아 2024 F/W' 뉴욕 컬렉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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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국내 디자이너 3개 브랜드의 연합패션쇼 '컨셉코리아 2024 F/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컨셉코리아는 2010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뉴욕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망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뉴욕에서 매 시즌 개최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컨셉코리아 2024 F/W' 패션쇼를 통해 공개된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 런웨이 [사진=콘진원] 2024.02.15 alice09@newspim.com

이번 시즌에는 ▲박현 디자이너의 '므아므(MMAM)'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 ▲김희진·이하은 디자이너의 '키미제이(KIMMY.J)'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해 해외 언론, 바이어 등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4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욕의 스타렛 르하이 빌딩에서 진행된 컨셉코리아는 세 명의 디자이너들이 지닌 독보적 개성과 비주얼이 어우러진 컬렉션을 공개하며 현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쇼는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되며 전 세계에 K패션의 진가와 위력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박현 디자이너의 '므아므' 런웨이 [사진=콘진원] 2024.02.15 alice09@newspim.com

웨어러블 아트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므아므는 90년대 미니멀리즘으로 회귀해 박현 디자이너 본인의 어린 시절을 투영한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는 다양한 디테일 변주를 꾀하며 실험적인 실루엣을 연출했다.

키미제이는 몽환적이면서도 신비감이 느껴지는 무드를 기획, 브랜드 고유의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담아냈다.

컨셉코리아 쇼에 참석한 팔로워 400만 인플루언서 디디 제이는 "이번 F/W 시즌은 실루엣, 프린팅이 강조되어 각 브랜드의 독창성이 더욱 돋보였고, 개인적으로도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들이 정말 많았다"라며 "컨셉코리아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행사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패션쇼 현장에는 컨셉코리아 2024 F/W의 공식 앰버서더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등장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글로벌 스타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셔누는 런웨이 무대 위에서도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하은 디자이너의 '키미제이' 런웨이 [사진=콘진원] 2024.02.15 alice09@newspim.com

셔누는 이번 뉴욕패션위크 기간 뉴욕의 중심인 타임스퀘어에서 송출된 컨셉코리아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며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러한 컨셉코리아 글로벌 프로모션을 통해 뉴욕패션위크에 대한 현지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셔누는 "컨셉코리아를 통해 평소 도전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다"라며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참여할 수 있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콘진원은 컨셉코리아 패션쇼와 연계해 현지 바이어 및 미디어 네트워킹, 세일즈, 홍보, 마케팅, 온·오프라인 B2B 쇼룸 입점 등 국내 패션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는 16일까지는 콘진원에서 지원하는 뉴욕 현지 오프라인 쇼룸 '더 셀렉츠'를 통해 컬렉션 주요 품목을 전시하고, 바이어들과의 B2B 비즈니스를 통한 실질적인 계약 성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컨셉코리아 2024 F/W는 콘진원 공식 유튜브 및 뉴욕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패션쇼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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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홈로봇 '클로이드' CES 공개 [라스베이거스=뉴스핌] 김아영 기자 = LG전자가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콘셉트 제품이다. 사용자의 스케줄과 집 안 환경을 고려해 작업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러 가전을 제어하는 동시에 일부 가사도 직접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는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Zero Labor Home, Makes Quality Time)'를 지향해온 LG전자 가전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G 클로이드가 세탁 완료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모습. [사진=LG전자] ◆CES서 보여주는 '제로 레이버 홈' 관람객은 CES 전시 부스에서 클로이드가 구현하는 '제로 레이버 홈'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세운 식단에 맞춰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연출된다. 차 키와 발표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 전달하는 장면도 포함된다. LG 클로이드가 크루아상을 오븐에 넣으며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 [사진=LG전자] 거주자가 집을 비운 동안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옷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개켜 정리하는 시나리오가 제시된다. 청소로봇이 움직일 때 동선 위 장애물을 치워 청소 효율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홈트레이닝 시에는 아령을 들어 올린 횟수를 세어주는 등 거주자의 일상 케어 기능도 시연한다. 이러한 동작은 상황 인식, 라이프스타일 학습, 정교한 모션 제어 능력이 결합돼 구현된다는 설명이다. ◆가사용 폼팩터·VLM·VLA로 최적화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상체와 휠 기반 자율주행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 각도를 조정해 높이를 약 105cm에서 143cm까지 바꿀 수 있으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다소 높은 위치의 물체도 집을 수 있다. LG 클로이드가 거주자 위한 식사로 크루아상을 준비하는 모습.[사진=LG전자] 양팔은 어깨 3축(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축, 손목 3축(앞뒤·좌우·회전) 등 총 7자유도(DoF)를 적용해 사람 팔과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다섯 손가락도 개별 관절을 가져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배송 로봇 등에서 축적한 휠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외부 힘에도 균형을 유지하면서 상체의 정밀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이족보행보다 비용 부담이 낮다는 점도 상용화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LG 클로이드가 홈트레이닝을 돕는 모습. [사진=LG전자] 머리 부분은 이동형 AI 홈 허브 'LG Q9' 기능을 수행한다. 칩셋, 디스플레이, 스피커, 카메라, 각종 센서, 음성 기반 생성형 AI를 탑재해 언어·표정으로 사용자를 인식·응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환경을 학습해 가전 제어에 반영한다. LG전자는 자체 개발 시각언어모델(VLM)과 시각언어행동(VLA) 기술을 칩셋에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 기반으로 수만 시간 가사 작업 데이터를 학습시켜 홈로봇에 맞게 튜닝했다는 설명이다. VLM은 카메라로 들어온 시각 정보를 언어로 해석하고, 음성·텍스트 명령을 시각 정보와 연계해 이해하는 역할을 맡는다. VLA는 이렇게 통합된 시각·언어 정보를 토대로 로봇의 구체적인 행동 계획과 실행을 담당한다. 여기에 LG의 AI 홈 플랫폼 '씽큐(ThinQ)', 허브 '씽큐 온'과 연결 가전이 더해지면 서비스 범위가 넓어진다. 예를 들어 가족과 씽큐 앱에서 나눈 메뉴 대화를 기반으로 식단을 계획하고, 날씨 정보와 창문 개폐 상태를 조합해 비가 오면 창문을 닫는 등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세탁·건조를 마치고 운동복과 수건을 꺼내 준비하는 연출도 제시된다.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악시움' 첫 공개 LG전자는 홈로봇을 포함한 로봇 사업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보고 조직·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조직개편에서 HS사업본부 산하에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홈로봇 관련 역량을 모으고, 차별화 기술 확보와 제품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삼았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 이미지. [사진=LG전자] 이번 CES에서는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LG Actuator AXIUM)'도 처음 공개한다. '악시움'은 관절을 뜻하는 'Axis'와 Maximum·Premium을 결합해 고성능 액추에이터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액추에이터는 모터·드라이버·감속기를 통합한 모듈로 로봇 관절에 해당하며, 로봇 제조원가에서 비중이 큰 핵심 부품이다. 피지컬 AI 확산과 함께 성장성이 높은 후방 산업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가전 사업을 통해 고성능 모터·부품 기술을 축적해왔다. AI DD 모터, 초고속 청소기용 모터(분당 15만rpm),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등 연간 4,000만 개 이상 모터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기술력이 액추에이터의 경량·소형·고효율·고토크 구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휴머노이드 한 대에 수십 개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만큼, LG의 모듈형 설계 역량도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홈로봇 성능·폼팩터 진화 지속…축적된 로봇 기술은 가전에 확대 적용 LG전자는 집안일을 하는 데 가장 실용적인 기능과 형태를 갖춘 홈로봇을 지속 개발하는 동시에 청소로봇과 같은 '가전형 로봇(Appliance Robot)'과 사람이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냉장고처럼 '로보타이즈드 가전(Robotized Appliance)' 등 축적된 로봇 기술을 가전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AI가전과 홈로봇에게 가사일을 맡기고, 사람은 쉬고 즐기며 가치 있는 일에만 시간을 쓰는 AI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ykim@newspim.com 2026-0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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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지원자 5년 만에 최저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올해 의과대학 정시모집 지원자가 큰 폭으로 줄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정시모집 지원자는 7125명으로 전년대비 32.3% 감소했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9233명, 2023학년도 844명, 2024학년도 8098명, 2025학년도 1만518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4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모습. 2026.01.04 mironj19@newspim.com   2026-01-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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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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