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서산의 한 캠핑장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서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 10분쯤 서산시 대산읍의 한 캠핑장에서 82세 남성이 심정지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당시 남성은 캠핑장 실내에 누워있는 상태로,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