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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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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웰니스
고부가가치 전시복합산업 육성
역사·문화자원 연계 테마관광자원 개발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발맞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도약을 위한 주력 관광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최고의 섬 생태관광 경험을 제공해 박람회와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거문도 인어(신지끼) 해양공원 [사진=여수시] 2024.01.15 ojg2340@newspim.com

이와 함께 해양체험센터인 웰니스 사업과 워케이션, 야간관광, K관광 섬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대거 추진해 여수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일레븐 브릿지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과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계획 등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을 통해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남중권 웰니스 관광활성화사업에 반영된 '뷰티․스파 웰니스 관광 거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여수시도 관련 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백야대교 인근에 2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해양체험센터(스파)와 섬 특산물 판매장, 오션 광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섬박람회 부행사장인 개도에도 마녀목공원 조성을 비롯한 생태탐방로를 연결하는 테마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88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마무리한다. 

더불어 국도 77호선과 연계해 조성 중인 일레븐 브리지와 연결된 섬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사도~낭도 인도교 설치와 금오도 비렁길 4코스 출렁다리 개통을 통해 구석구석 다양한 섬의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와 연결된 적금도, 조발도의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여수섬섬길 조성사업'은 내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행정절차 진행 중인 조발도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섬섬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카 밤바다 [사진=여수시] 2024.01.15 ojg2340@newspim.com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른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여수형 워케이션 사업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성공리에 마치고 올해 3월 본격 도입된다. 

이를 통해 콘텐츠와 관광명소, 관광여건을 갖춘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형 여행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과 세부사업 발굴을 위한 개발계획 수립용역에 착수, 문화체육관광부『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광역 관광수요에 부응하고자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중인 경도 해양관광단지와 여수챌린지파크 건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약자 프렌들리 정부 기초에 맞춰 이동과 시설이용 및 정보 접근 등의 제약으로 관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관광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또 중앙동에서 돌산읍 우두리 일원 밤바다 코스에 10억원을 들여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관광 약자를 배려한 제약 없는 관광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남해안 거점 MICE 국제회의 도시' 조성을 위한 발걸음도 바쁘다.

현재 1000억원대인 MICE 매출규모를 2026년까지 4000억원대 매출규모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로 해외 기업회의 지원기준을 완화해 유치 활성화를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마이스 1356건, 16만 명을 유치하면서 2023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마이스산업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오는 7월 예정된 전남 최초 '2024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등 여수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국제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시가 제작 중인 9편째 웹드라마 '하멜'을 활용해서는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 영화제'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향일암 조감도 '일출광장개선' [사진=여수시] 2024.01.15 ojg2340@newspim.com

이 밖에도 해외여행 재개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인프라 조성과 행정지원과 인센티브 지원 등 국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K 관광 섬 육성사업'에 선정된 거문도 일원에는 4년간 110억원을 투입해 역사·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개발한다. 

EDM 페스티벌과 볼런 투어 등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K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전세계인이 찾는 차별화된 섬 관광 브랜드를 2026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조·명 연합수군의 항일전쟁 스토리 등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새로운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중국 및 국내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역사적 장소인 조명연합수군 주둔지 도독마을과 연계해 역사·문화 및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관광 루트를 개발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묘도동 일원에 108억원을 들여 9000평대의 역사테마공원을 조성했고 70억원을 들여 조형물과 미디어큐브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돌산 향일암 권역에는 52억원을 들여 ▲진입로와 전망공원 개선 ▲경관특화사업을 통한 관광환경 개선으로 방문객 불편을 해소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등 세계적인 천년 사찰로의 도약을 위한 정비도 실시한다.

여수시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여수시 관광진흥위원회'를 지난해 10월에 구성,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도 적극 나선다. 

종사자 친절 아카데미와 노후 관광시설 정비와 관광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관광 수용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관광 만족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만족과 불만족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고 물가와 교통·음식 등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앞장선다. 

지속 운영 중인 '민관 협업조직'도 확대 운영해 관광 동향과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공유하고 관광업계 상황에 적극 대응해 지역관광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 천혜의 자연환경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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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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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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