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올해 마약사범 2만2393명 단속...전년比 47.5%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약범죄 특수본 제3차 회의 개최
마약범죄 동향과 수사성과 분석...수사계획·협력사항 논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1. 평창경찰서와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은 태국발 케타민 등 마약류 약 30kg을 밀수입한 마약 밀수 조직과 강남 클럽 등 전국에 이를 판매한 마약 유통 조직을 수사하고 조직원 27명을 검거하고 20명을 구속기소했다. 마약류 3.2kg을 압수했다.

#2.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하고 국내 유통을 지시한 해외총책과 캄보디아, 중국, 나이지리아와 연계된 마약조직을 적발해 총 74명을 검거하고 이들 중 13명을 구속했다. 이들이 범죄에 이용한 필로폰 18.7kg을 압수했다.

경찰과 검찰 등 범정부 기관으로 구성된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올해 단속한 마약사범이 2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본은 6일 대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 제3차 회의'를 열고 마약범죄 동향과 수사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수사계획과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수본은 지난 4월 경찰청과 대검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국방부, 국가정보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기관이 참여해 구성됐다.

특수본이 올해 10월까지 마약사범 단속인원은 2만2393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1만8395명보다 47.5% 증가했다. 특히 마약 밀수·밀매·밀조 등 공급사범은 7301명으로 전년 동기(3991명) 대비 82.9% 늘었다.

또 SNS, 다크웹, 해외직구를 통한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10~20대 마약사범이 급증세를 보였다. 올해 10월까지 마약사범은 7754명으로 전체 34.6%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5041명) 보다 53.8% 늘었다. 마약 압수량은 909.7kg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35.4kg보다 43.2% 늘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밀반입 필로폰(27.8kg 압수) 대량 국내 유통시킨 국제연합 범죄조직 검거 관련 브리핑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나무도마 속 은닉된 필로폰 분리추출 시연을 하고 있다. 2023.10.10 mironj19@newspim.com

이번 회의에서 특수본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 수면 마취·유도제, 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 불법취급 범죄를 철저히 적발해 엄단하기로 결의했다.

검찰은 영리 목적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과다 처방하는 의료인과 상습투약자는 초범이더라도 사안이 중할 경우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마약류오남용감시단'을 운영해 경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합동단속을 하기로 했다.

경찰은 경찰청과 시도경찰청에 합동단속추진단을 편성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마약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범죄수익 추적에 집중했다.

한편 경찰과 대검찰청, 서울시는 회의에 앞서 '유흥시설 마약 수사·단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마약범죄가 발생한 유흥시설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을 위한 합동점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특수본은 산하 지역별 '마약수사실무협의체'를 통해 의료용 마약류 불법취급 등 마약류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